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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부 2008.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 어떨려나 저건 어떨려나? 선전에 귀기울이며 이것저것 바꿔봐도 오십보 백보 특별히 맛난것도 맛 없는것도 없이 그만 그만하다. 예전에 울 할매 담궈주시던 김장김치...아니 내가 담근 김치에서 느끼던 그 깊은맛은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다.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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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왕거미 201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고 내려오는데 바위 위에서 누가 눈길을 잡는다. "아니! 아니, 너는? 늦가을에 내 맘을 빼앗았던 베짱이붙이?" 크기도 딱 그만하다. 그때 봤던 애랑 같은 애는 아니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날씨도 추운데 낙엽더미나 흙이 아닌 찬 바위에 죽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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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그 다채로운 세계 2017.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수롭다 등 괘씸하다, 깨끗하다, 떳떳하다, 든든하다, 갑갑하다, 말끔하다, 거북하다, 개운하다, 숱하다, 가득하다, 그만하다, 얌전하다, 성실하다, 진실하다, 불안하다, 고독하다, 건강하다, 순수하다, 창피하다 등 푸르데데하다, 푸르뎅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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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2018년1월21일~25일 [해외여행 26탄] 일본 홋카이도 설국여행 : 아사히야마동물원/비에이(신영의언덕,다쿠신칸 자작나무길,세븐스타)/오타루 소니아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이하다 할 정도로 돼지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얼큰 라면... 고명으로 얹은 돼지고기를 걷어내고 먹으면 맛이 꽤 그만하다 하시네요. 교좌만두도 시키고.... 야마모토 상과 도라님은 그 동안 꽤 친해지신거 같습니다. 야마모토이 워낙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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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后 [二장] 2008.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얘기하는 것으로 하오.” 황제의 곁에 있던 유내관이 모든 대신들 앞에 서서 입을 열며 “주조자[晝朝諮]를 파[罷 : 그만하다.]하신다 하시옵니다. 모두 대인전[代因殿] 밖으로 나서시지요.” “예. 폐하, 소신들은 이만 나가보겠나이다.” 대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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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기초 어휘 5888 2018.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이용자 입력하다 자격증 진료 창가 초조하다 타다 한잔하다 함께하다 합격하다 화장지 힘껏 가요 감상 공짜 공통되다 그만하다 김 나들이 녹이다 눈가 도망 동기 모기 미니 방면 법적 벤치 보수 볼일 부끄러움 비누 비행 빗줄기 사회학 성적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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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 200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땅님 깨워 지리산으로 향했다. 새벽인데도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가는 길 중간에 비가 쏟아지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그만하다 싶으면 또 안심이 되고 특보는 해제되었는데 예비특보가 내려 입산가능 여부는 불투명 . 안되면 다시 돌아가 육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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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06.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어김없이 열려진 까만 대문 금방 아파 죽을것 같다 하시다가도 쫑알 쫑알 풀어내는 수다에 이내 ~~이제 괜찮다~그만 그만하다 보글보글 뚝배기에 찌개를 끓이고 무우 넣은 생선조림에~ 배추 겉절이 고맙다 잘먹었다 나의 하루의 게으름은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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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맛집 마포 어메 주먹고기/고기는 주먹만큼 크고 두툼해! 껍딱은 겁나 쫀뜩해! 201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상 고기가 나와보니, 보통 야외에 놀러갈때면 목살을 숯불에 구워먹게 두툼하게 사가는데, 나오는 두께며 크기가 그만하다. 꼭 소도둑놈(응?) 손바닥만 하다고나 할까.ㅋ 아주머니 주먹보다 더 큰 발그스레한 고기를 소금 솔솔 뿌려가면서 살짝씩 굽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