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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만큼 힘들고도 무서운 것이 없다.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는 할 말을 잊는다. 경북 예천에서도 아까운 젊은이가 희생됐다.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20대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숨진 장병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색작업을 하던 장병에게 구명조끼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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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셨는가? (요3:16-18)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는 우리를 지키시고 싶지만 그렇게 하실 수 없는 경우가 있지요. 이번에 경북 예천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병대원이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끝내 주검으로 발견되어서 어제 영결식이 있었지요. 사건이 터지기 전날 소방 대원이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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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사진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무슨 뉴스인가. 왜 해병대원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단다. 해병대원의 목숨은 목숨이 아니냐. 그렇게 급류 속에 들어가 시신을 찾아야 하나. 생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라면 이 또한 무슨 짓이냐. 멀쩡한 날 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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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은 수해복구지원 활동접고 軍본연의 국가 방위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병대원 순직과 육군 중대장의 가혹행위로 훈련병이 숨지는 등 군에 잇따른 악재가 발생하고 난 다음인 이번 집중호우 때는 이전과는 분명 입장이 달라졌다. 일각에서는 군부대 장병이 수해 현장에서 지속해서 언론에 노출되는 상황이 육군입장에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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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장마(202030723)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다.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다 또 하나의 비보가 전해진다. 현장 수색에 나간 해병대원 “채수근”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이 되었단다. 작업 중 돌연 하천 바닥이 무너져내려 물에 빠진 것이다. 다른 해병 2명은 물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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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폭우로 물이 불어나 유속이 굉장히 빨랐는데도, 구명조끼나 안전대책 없이 무리하게 투입한 게 화근...현장 지휘관은 수사 과정에서 서로를 탓했다. 누구 하나 순직 해병의 죽음에 책임지겠다는 이가 없었다. 그리고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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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이야기 한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타... 급류. 산사태로 6명 사망 군산. 금산. 추풍령에 쏟아진 비 "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수준" 존선일보 八面鋒은, `이재명 출마 선언서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유일 이대올로기" '한 손엔 방탄, 한 손엔 민생' 들고 대선 앞으로 `장마전선 폭 좁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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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원회의(230720)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지회 임원회의가 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회의에 앞서 부교통대장 심재경(571기)의 임명장 전달식이 있었고.묵념의시간엔 수해지역 실종자 수색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대원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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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해병대 전우들이여! "우리의 모군 해병대를 지킵시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상병이 급류에 휘말려 순직한 사건에 대하여 당시 해병대(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초동수사 과정에서 상급기관과 의견대립으로 항명 을 하고 본인의 과실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방송사에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민주당에는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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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니 런닝 펀트킥이 마려운 소식들이 많이 나오네요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내성천을 수색하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서 숨진 소식에 대만에서 출처를 모르는 우편물이 배송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는 사건들이 터졌죠 거기에 신림역에는 어떤 정신 나간 인간이 칼부림을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