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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도 아닌 길양이 밥주기 2016.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덥고 춥고에 액센트를 얹어주었다. 이러다가 아프리카 되는 것 아닐까? 문득 주인에게 버림받고 아파트에서 떠도는 길냥이 아닌 길냥이 찰떡이가 걱정이 된다. 이 무더위에 누가 밥이나 챙겨 주는지... 못내 걱정을 떨치지 못하고 저녁때 정자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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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밥주다보니.... 2016.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 이녀석을 본적이 없다..등산후 1주일마다 가는데 한번쯤은 볼듯한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 더 신기하다.. 일단밥을 주기 시작했다..매일매일 1마리도 안보이던것이 지금은 20여마리로 불어났다. 냥이밥 주면서 생긴버릇은 음...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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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한테 절대 정주지 마세요.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내내 긴장 모드네요 5년 전에 고양이 포획했다 실패하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동안 못하고 있다가 작년부터 길냥이들 본격적으로 밥을 주기 시작해서 미루면 안되겟다 싶어서요. 5년 전보다 경쟁율 엄청 심해졌어요. 겨우 TNR신청해서 10마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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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센터 근처 밥챙겨주던 길냥이 '꽃비'의 죽음 2016.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에서 지내다가 별이된 다른 아이들처럼 오늘 김포 페트나라에서 장례식을 치루고 화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화장한 길냥이 꽃비의 유골은 늘 밥을 챙겨주던 입양센터 박현주 간사가 집근처 양지바른 잔디밭에 뿌려주기로 했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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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원합니다. 길냥이 밥주시는 할머니 야그에요~!! 200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주기를 한 이십분 하다보니.. 왠 할머니께서 나타나셔서 그 냥이에게 밥을 주십디다. 그러면서 저보고 '고양이 좋아해요?' '네. 좋아해요^^ 지금도 두마리 키우고 있는걸요^^' 라고 몇마디로 시작해서 약 한시간정도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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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븐 애미나이(길냥이) 간식 주기 201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번 부르니 나와 일정거리를 유지한채 밥 달라고 냥냥 거린다.... 이를 어쩌나...... 언능 뛰어가서 사료와 간식 3개를 준비...꽤 많은 양의 사료와 간식 3개를 그 자리에서 꿀꺽.... 집에도 세 냥이가 있어 길냥이에겐 정 안주려 애써 외면했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