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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00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어왔다고 생각하면서 배추를 기다렸는데 왠일? 은인의 도움으로 배추를 얻게 되었는데, 와서 보니 배추가 3천포기나 되었지요. 양념은 넉넉하게 준비하여 걱정이 안되었지만 그 많은 김장을 하려고 하니 인원동원이 과연 될수 있을까? 고민되었는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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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김치 --- 김장 하는 날 2016.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각무에 양념을 투하! 잘 버무리고... 무청을 돌돌 말아서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숙성이 되면 맛나겠죠~ㅎㅎ 공기가 통하지않게 위생백으로 잘 덮어줬어요. 김치 세가지를 담아서 찾기쉽게 총각김치는 '총'이라고 이름표를... 총각 김치! 톡 쏘는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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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 김장하는 날 2021.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0포기는 족히 되리라. 텔레비전 화면으로 다가가 왼쪽 귀퉁이에 쓰인 작은 글씨를 읽어봤다. <백종원 클라쓰>라는 프로그램...아하! 글로벌 시대에 우리 김장 문화를 알리기 위해 외국인 학생들과 <김장하는 날>이구나!’ 마당 한 편에는 군고구마 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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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 풍경가족 ** 2010.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루로 김장을 하니 김치맛이 끝내주는군요 백포기 이백포기씩 해서 반찬걱정안하고 겨울내 지지고 볶고 돼지 고기 삶아서...삼백포기쯤 하셔서 일년내내 드셔보세요 버무리는건 어깨님이 다 해주실건데 아파트 마당이 양념을 좀 먹겠네요 참가자 :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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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쓴 김장 김치 201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층층시하 애딸린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김장하기는 고역 그 자체였다. 펌프 물을 끌어 올려 찬 물에 몇 백 포기나 되는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씻고, 양념에 들어갈 온갖 재료들을 썰고 다지고 하다보면 겨울밤의 매서운 추위는 손과 발에 동상이란 영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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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두호네 늦은 김장. 2009.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포기는 될 것 같네요. ㅎㅎ 제법 싱싱한 파란잎들은 따로 떼어내 겉절이처럼 무쳤습니다. 그래도 무공해무농약 두호네표 청정배추인데 덜렁 버릴 수는 없잖아요! 이번 김장은 새로 지은 작업실 한칸에서 했습니다. 작업실의 바깥쪽 공간은 아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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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016.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추 백여포기 김장했는데 금년처럼 가뭄이 심한때 배추 무우농사는 정말 잘 키웠거던요 아침저녁 벌레잡고 병충해 약치고 물주고 풀뽑고 했거던요 배추알통이 엄청 커서 옮길때 이웃아우님 트럭을 빌려서 싣고 왔거던요 벌레 메뚜기가 같이 먹고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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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김장 2017.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하기로 #### 김장 재료 잘 고르는 비법 <배추, 묵직하고 속 노란지 쪼개봐라?> 배추는 짙은 초록색 부분이 선명하고 싱싱하게 붙어 있으며 길이는 긴 것 보다는 한 뼘 반 정도의 짧고 묵직하면서 단단한 것 반으로 갈랐을 때 배추 속, 노란 부분이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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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장... ^^ 201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예 고무장갑을 가지고 오셨다. 후딱 하자면서. 양념 바르는 것 보다, 양념 준비하는 것이 더 일이 많다면서. ...... 일사천리...참......고맙고 존경스러웠다. 몇 백 포기를 김장하셔서 나누시니 족히 백명을 당신 집 김치를 먹는다며 웃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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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도 김장을 했다. 2008.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어보니 내 입에는 아주 맛난것 같아 반쯤 속을 넣고 있는데 백서방이 들어와 간을 보더니 좀 짜다고 해서 다시 무도 넣고 배도...된것 같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엄마가 전화가 와서 김장한다니까 얼마냐 하나고 해서 20포기 좀 안된다고 하니 혼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