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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흥보가) 문제- 2006.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진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로구나, 에이 여루 당그어 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 아무 것도 나오지를 말고 밥 한 통만 나오너라. 평생으 밥이 포한이로구나. 에이 여루 당그어 주소. 시르르르르르르르르. 큰 자식은 저리 가고, 둘쨋놈은 이리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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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 허생전 (전문 + 요점정리) 200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은 깜쩍같구나. [어쇠] 영감마님. [변] 오, 오냐. 기다리시게 해라 않더냐. [억쇠] 그런게 아니와요. 이번에 오신 분은 양반 중에서 두 꼭지양반, 삼청동 대감이셔요. [변] 뭐,삼청동 대감께서? 헛! 서인 남인이 번갈아 들구나는구나. 한땐 나는 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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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귀여운 형님 ♂ ① 200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진양아~ 배달가라~ (아이쒸..가기싫어..)네.. 딱딱딱~위층이에 가니깐~ 가깝다 ^^다리도않아프고좋네. 비디오방이맘에않들지만,, 똑똑. 끼익~"안냐세요." "커피어케타드려요?" "설탕두개!" 뭐야....목소리..완전이 할아버지같은 목소리어으..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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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가 전체사설 201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기깜 을 얻어랴고 조그만한 산천수 요리저리 다니다 사립 쓴 어옹들이 사풍세우불수귀(斜風細雨不須歸) 라 익갑 뀌여서 물에다 풍덩 탐식으로 덜컥 생켜 단불여대 죽거드면 인간의 이질(痢疾) 복통 설사 배아파 얻은듸 약으로 먹사오니 보내지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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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2009.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센말 깜잭이고 : 깜빡이고 회계(會計) : 셈. 계산. 여기서는 ‘계산의 결과로 나온 수치’라는 뜻 세리다 : ‘사리다’의 방언. ‘사리다’는 길고 잘 엉키는 물건을 헝클어지지 않도록 둥그렇게 빙빙 둘러 여러 겹으로 포개어 감는다는 뜻 지화자 : 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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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200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는데, [진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로구나. 에이 여루 당그어 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밥 한통만 나오너라. 평생에 밥이 포한(抱恨)이로구나. 에이 여루 당그어 주소. 시르르르르르르르. 큰 자식은 저리 가고, 둘쨋놈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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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민요 작품 모음 2009.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동 깜운 열매 아밤 주든 은장도로 어럼설설 썰어다가 단단히 묶어 내어 바리바리 실어다가 닷문 안에 부라 놓고 마당에 배이었네 도로끼로 비락 맞쳐 싸리비로 날부리여 앞내물에 배를 띠워 조리쪽박 건지다가 1) 노래 속에 담긴 생활상 (2) 노랫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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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의 일몰에서.... 200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이야기 해 보랬더니 한 아내로.. 한 여자로 따스하게 깜싸주지 못하고 대결의 상대로 여겼던때가 가슴아팠대요.. 하나님이...사소한 일들로 상대방의 항복을 받지 못하면 뭐 큰 자존심이 망가진양 대결의 평행선을 달릴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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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원정갈사람 부터~오키바리~얍베베~유후 200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부터 보자고오~ 탁다다다쿵군.운상군.정훈군.상현군.바로군 다 부틀텨?? 거기춤 대빵 못춘다~우헤헤 나한타임 잠깐 들가서 봤는데 아주 깜~~짝 놀래버려써어~ 세상에나 나보다 몸치인 사람도 이떠라고오~ 갈사람은 진양에게로 뗄레뽕 뿔리즈으~~아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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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드리옵니다. 200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흐흐~ 진양(!)도 하루빨리 릭군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자신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아 차리신듯 하시는데... 우리 릭군같은 남자 어디에도 없습니다.ㅋ 완군은 디군때문에 상당히 힘드실듯....??? 디군이 쪼~금 귀엽긴 하지만 울리지는 마시고요. 볼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