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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시작이야! 김옥춘 세상살이가 절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과의 관계와 갈등이 아픔과 악으로 치달을 때마다 끝 같았지. 끝없이 끝 같은 인생이었어. 나의 어려움과 가족의 어려움에 늘 가슴 아팠어. 지금도 그래. 작게나마 시작할 때마다 작아도 큰 희망이 있었지. 살면서 희망이 숨통 트는 거였어. 나도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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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지기의 동반자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개미취'도 제철을 맞은 듯 하다 분단나무 열매 키가 큰 관계로 혼자보다는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왕원추리...지닌 '자주 달개비'는 내가 선호하는 꽃중의 하나지만 벌들도 무척 좋아 한다 코스모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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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애이라 하는 분의 그 차녀와 그 사위 명조 궁합을 말하는 것 같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생배필이라 아름다운 만남이라 하여선 그렇게 두공(杜公)에게 보여선 사위 선택하는 목력(目力)에 어긋나지 않게 하였다 대저 사위 명(命)이라 하는 것은 무신(戊申)갑자(甲子) 무술(戊戌)무오(戊午)가 되는데 무토(戊土)가 자(子)월에 생하여 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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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장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와 관계가 밀접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봉(鳳)이 군자국(君子國)인 우리나라에 나타난다고 했다. 『又云 鳳出於 東方 君子之國』 (淮南子의 大荒東經卷五時則訓: 중국고서) 봉황(鳳凰)이란 상상의 상서(祥瑞)로운 새(鳥)로 봉(鳳)은 수컷이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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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토 오후 7시 정모임:피오나 꽃과 같은 삶을 그려봅니다. 2018.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느끼며 즐기고 싶어지는군요.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와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넉넉한 11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혼자이기에 즐거움을 모르는 싱글 생활이란 늘 아쉽고 무언가 좀 부족한 가을을 느끼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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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키우며 2018.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썩어 결국은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게 될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꽃과 벌과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꽃과 벌의 관계가 소중하듯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며 살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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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왜 주셨는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관계를 통하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났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피는 거룩하게 하는 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몸을 하나 예비하시고, 그 몸 안에 사시고, 이것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죄와 수치의 죄책감을 완전히 몰아내는 그분의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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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님 / 보고 싶은 불. 보살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한 아름다운 곳에서 관음을 친견하고 대비의 설법을 듣는 구절이 있다. 현장(玄裝) 스님도 보타락가산을 언급하면서 그곳이 스리랑카로 가는 해로(海路) 가까이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에 그곳 보타락산은 인도 남단의 마라야산 동쪽 구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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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 김대식집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면 벌나비 가슴설레 밤잠 못자고 복숭아 익어갈 땐 열세살 소녀의 뺨 자기도 가슴설레 잠 못 이룬다 / 복숭아 계절 김선례집사 뜨거운 때양 사랑의 계절 튼실한 열매들 알알이 익어간 성숙한 시간들 사랑을 머금고 붉게 익어가는 새콤 달콤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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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호-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는 꽃이피고, 여름이면 무성한 잎들이 피어나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는다. 겨울의 긴 동면을 지나, 또 새로오는 봄을 맞는 것이 순리다. 삶의 본질은 때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마음에 이다. 선.이 절대도 아니고, 악.이 절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