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는 사람만 아는 대박 상품들 2019.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대지 않고 편안하게 각종 식재료를 짤 수 있는 똑똑한 짤순이다. 허접한 중국산이 아니다. 100% 국내 생산으로 퀄리티가 우수...특허까지 받은 제품. 명절에 만두소 짜는 것은 물론, 나물 짜기, 레몬즙 짜기 모두 가능하다. 지금 가장 핫한 주방 필수템...
-
미리 준비하는 설 밑반찬 2- 새송이버섯볶음 ( 수분 안생기는법) 201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놀 나물로 새송이버섯 볶음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굴소스대신 저는 조선맛간장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는 굴소스에 MSG가 너무 많이 들어가 제 혀를 마비시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만든 굴간장이 아직 덜 숙성되어서 조선맛간장으로 ~~~~~ 1...
-
2010년 발자취 201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나물들이 반상회를... 삽주(백출 창출)어린순 경상도에서는 산초라 하기도 홀아비 꽃대 (놋젓가치) 뭐하는지 아시는분 다 압니다 소문내지 마이소 사약재료인 초오를 어디에다 쓰려구 이렇게 많이 ...... ** 이번 산행은 우리산나물 카페의 "녹유정...
-
음식물 쓰레기 (여전히 모르게따면....) 200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수나 나물이나 만두 소 짜기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요즘엔 물기 많은 음식물 쓰레기를 탈수, 반건조하는 용도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생김새는 옛날 사용하던 탈수기의 축소판. 안에 스테인리스 통이 들어 있는데, 거기에 쓰레기를...
-
2005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06.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색나물처럼 붙어 다니는 아이들 말석에 세운다. 유리창에 코 박고 들어가자 있다가자 들리는 선친의 순한 이웃들 한쪽 무릎 세우고 편히 앉아 계시나 멀리 山도 편하다 향이 반쯤 꺾이면 우리들 즐거운 제사가 시작된다 엎드려 눈감으면 몸에 꼭 맞는 이...
-
지난..정월 대보름날.... 2009.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볶아서 나물 무칠때마다 그때 그때 이렇게 빻아서 씁니다 아주 고소하고 맛없는 반찬도 맛있게 되요 유정란과 무정란이 섞였어요 계란 하나는 얼어버리고..ㅎㅎ..그래도 아까우니까 ..몽땅 섞어서 먹어요 계란찜도 하고 계란 말이도 하고.. 울신랑이 아주...
-
▶2005년 신춘 문예 당선 詩 모음 2005.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밀 나물과 어머니의 멜순 길바닥에서 엉켜 뒹구는 그 말들을 모아 어머니는 버무리신다 데쳐도 향기는 손끝에 남고, 어머니 몸엔 멜순향 나는 파스가 숨어 있다 **멜순: 선밀나물의 제주도 방언 [2005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항아리 최재영...
-
통곡리 홍천강 강변의 추억 200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대님의 짤순이 오행도사님의 고양이도 초면이기는 마찬가지 강변에 진을치고 물속으로 들어가 시간을 낚는다. 피래니, 적비, 불거지, 매자, 돌고기... . 잡히는 어종도 다양하다. 오랫만에 짜릿한 손맛과 함께 묵직한 전과를 얻는다. 져며낸 피래미에 흰...
-
비구니열전(5)...서림스님 2006.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해질 정신이 문제였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 뒤로 '짤순이' 한 대를 들여 놓았더라 했다. 그것이 짜낸 빨래가 겨울 햇볕에...참기름 병 속에 젓가락을 찔러 넣었다 빼내어 나물을 무치는 살림, 버려서도 안 되겠지만, 버릴 것도 없었다. 명절 즈음...
-
만두 201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두를. 만들어봣습니다 재료는. 김치가 아니고 배추가 있기에 속대는 남기고. 삶아건져놧습니다 녹두나물도함께요 물빠지면 송송 썰어 짤순이에. 탈수를 대충햇답니다 넘 짜면 뻑뻑해요 부추도 곱게썰고. 두부. 당면 파 마늘. 들기름 후추. 갈은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