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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_2탄(등장인물) 2017.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게 얼굴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게 되거든요. 근데 이분 나이를 가름할수가 없어서... 어려보이시기도 하고??? 뭔가 깊이가 있으신거 같기도 하고??? 근데, 한가지는 동글동글 안경테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거... 초록님 캐릭터 잘 잡으셨어요...^^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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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소개팅 필승법 201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다면 안경테 구부러진거 고쳐서 가고. 양발은 신발과 옷에 맞는 색과 형태로 신자. 지갑에 쓸데없는거 빼고 돈 깨끗하게 넣자...하자. 만나서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정도는 남자가 정하자. 그리고 만나는 장소 정할때 사람 너무 많은 곳에서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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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동창 꼬추 잡았던 흑역사 찐ㄷr‥☆ (아까 낮에 쪘는데... 후기를 원하는 다른 여시가 있길래... 흡...)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마에... 얼굴을 어떻게든 가리고자 치렁치렁 커튼을 울프컷으로 치고 양 턱 사이드에 내리고 있었더랜다. 분홍색 플라스틱 동그란 안경테에(예쁜 안경테 ㄴㄴ;;; 존나 집사 st) 키도 존나 미니미 돋았더랜다. 거기다 33kg로 삐쩍 마른 나년은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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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마음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2007.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얼굴들 회상해 보시고 오늘 우리 모두가 굳게 손잡고 다짐한 정겨움은 삶의 활력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2007.6.23 2/4분기 부산 정모 어떠한 이야기와 웃음이 엮어졌느냐구요? 장마라지만 부산 정모를 위해서 인지 방긋방긋 햇살이 아침부터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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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출석부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 남자 운전자의 얼굴이 뇌리에 박혀 진정은 쉽지가 않다. 인삼 랜드에서 사고신고를 하려고 전화기를 눌러대도 여전히 잘 눌러 지지 않자, 남편이 누군가가 신고를 했을 거라며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한다. 아무래도 그럴 수 밖 에 없다. 마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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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글 안 올리고 싶었는데... 2006.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이블 남자3명.. 불과 불이 만나 버렸습니다. 화장실로 우르르 가더군요. 어떻게든 미리 막으려고, 따라가서 착한(?)쪽 손님들을 진정 시킨 후 나가도록 했습니다. 결국 진상들은 옆에 여자 두명 테이블에 가서 욕설을 퍼 붓습니다. ㅠㅠ 참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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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딩은 하이원에서~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안경테 ㅋㅋ 왠지 이거라도 써야 눈이덜 부실꺼 같다면서~ ㅋ ㅋㅋㅋ 떡실신하신 김우영선생과 안동균선생 자기가 젤 잘난줄 아는 왕자병 전씨 나름 포즈 취하는 창진이옵하~ 보코에서 선물받은 고글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김우영선생 ㅋ 넌 썬그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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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간지에셈주인] 하남시 벙개 후기 2008.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이비똥 안경테가 인상적이였다.. 군대가 많이 바뀌어서.. 명품테도 쓰고 다녀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부대안에서는 안쓸것 같다.. 몰라봐서 미안해요^^ ㅋㅋ 제가 닭대가리라..^^ 이해 하세요^^ 오늘 말도 유난이 없었다.. 지난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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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35일차-까미노는 나의 인생이었소 202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오고? 남자 역시 내가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말에게 옆으로 가라는 듯 말의 고삐를 당기고 . . . 계속 이어지는 말들의 행진 빨간 헬멧을 쓴 이 여인은 여행자인 듯? 그런 그녀에게 해피하냐고 물으니 무척 만족한 모습으로 엄지 척 ~ 말들의 행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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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처럼 빛나는 동그라미의 얼굴들.(정기총회 회식장의 後記)....[기] 2007.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아한 얼굴. 옥구슬 구르듯 낭낭한 목소리. 나즈막히 깔린 달콤하게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같이 은은하게 쓰다듬는 글과...멋이 배인 분으로 현대여성 기수로서 멋지고 이쁘시지만, 까만 안경테답게 모든이들의 사랑을 담아주는 포근하고 아늑한 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