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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면 어은동골에서의 반나절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만든 두부, 도토리묵, 겉절이 김치등을 보면서 동시에 터져나온 일치된 객들의 한 마디 (차라리 비명에 가까웠던) 야아~~~ !! (죽인다) 60평생 이렇게 손수 채취한 산나물을 푸짐하게 먹음직스럽게 한자리에 차려논 것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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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마무리 글: 일상과 끌질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질은 멋부리지 않는법을 알려주었다. 나는 어떤 일을 하던 성과가 눈에 보이는 일을 좋아했다. 눈에 보이는 성과 만큼 더...있었고 그 모습을 봐준 사람들에 칭찬을 먹어가며 살아갔다. 내가 한참 공방을 다닐때도 그러했다. 오픈 시간에 가서 마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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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홍수의 축복'을 잃어버리고, 혹시 '바벨탑'을 쌓고 있지는 않는지요~(4월25일2024년 part-1)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벨탑을 만든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흩어져 버렸고~~~~ 그런데 저는 온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바벨탑을 쌓았다가 나중에 흩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생명수강가:거기에 동조를 안한 사람이 있어요.) 네, 동조를 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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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섬 진도 속의 작은섬 남망산숲길&금골산 (23기 선배님들과 함께한) 후기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힐링의 맛을 봤다. 산행중"1430년 선달이 풍수가 좋은 이곳에 스스로 뫼자리를 잡았으나, 후손들이 문중선산으로 이장해 지금은 터만 남아있는 선달봉망터"에 쓰여신 안내표를 보고 솔섬바위를 향해 오르막을 올랐다. 솔섬바위에 오르니 망망대해와 지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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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가복음 4강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21절을 보십시오. 생베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습니다...입다가 보면 여기저기 낡아져서 구멍이 났습니다. 오늘날이야 멋으로 구멍을 내지만, 이전에는 구멍 난 채로 다니는 것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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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아이코의 "뭐가 우습나" 21~29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묘한 맛의 마요네즈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라고 뽑내듯이 자신에게 들려주면서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이런 분리현상이 생기곤 했다.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내가 따로 새로 만들면서 거기에 가사도우미가 만들다 실패한 것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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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수요일 ㅡ어제 하루도 잘 보내솄나요 ㅡ별일 없으시구요ㅡ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8년만에대통령이참석한 오늘의 행사 환호와박수 로 가득했던2024과학의날 https://m.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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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구례관광 다무락마을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으로 만든 팝콘치킨, 우리밀 라면과 만두,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날짜가 맞는다면 닷새마다 서는 구례 오일장(3, 8일)에도 가보자. 장날이면 읍내 분위기부터 떠들썩한데 요즘에는 채소와 과일들이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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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576] 기울기에 대하여 - 이산해 글씨의 가파른 물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수적 멋이다. ▲이산해 〈제관악산인정각시권〉 중에서. (왼쪽) 도(道), (오른쪽) 물(勿) 급한 기울기의 파격만 존재했다면, 그의 글씨는 도도한 흐름의 한 지류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독자적인 품위와 개성을 품고 있었기에 이산해의 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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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잠2-99)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갓 만든 따끈따끈한 호두과자를 사오셔서 함께 나누며 시작했다.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파트프라일 정영오 대표와 땡스기브 송수민 대표와 함께 셋이 플랫폼의 현재와 내일이 어떻게 개발될 예정인지 파트프라임 정영오 대표의 지금까지 되어진 부분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