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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rcurea-Ciuc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명한 날씨였다. 아침 숙소 2층 방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내려오는데 숙소 직원여자가 도와주어서 쉽게 가지고 내려왔다. 어제 방으로 가지고 올라갈 때도 다른 직원여자가 도와주었는데 고마운 사람들이다. 자전거를 혼자 옮기기는 좀 힘이 든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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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 여행 이야기가 있는 부울경방 출석부~♡(11. 20. 월)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내일 출근만 아니라면 하루 더 묵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숙소에서 얼마 멀지 않은 우둔산은 걸어서 산 입구까지 30분 가량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 20분 가량 걸렸어요. 사실, 혼자서 갔다면 숙소에서 출렁다리까지 30분(혹은 조금 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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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사막’‘절벽’‘햇빛만이 내 유일힌 정부’‘손금’‘부패한 빵’‘좋은 시절’‘당나귀’‘사월’‘토마토’미생‘외 여러편 - 장석주 시.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 날씨], 민음사 ,2015. 비는 달콤하지 않고 맹물 맛이다. 비는 최소주의로 쪼개진 입술들, 파초, 돌, 모란, 연못, 댓잎들에 츱츱츱 소리를 내며 키스를 하는 빗방울, 빗방울, 빗방울, 강철의 비는 여전히 나를 단련시킨다. 벗들이 비를 핑계 삼아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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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군서면향우회 시산제 성료...수락산 수락가든 마당에서 무사산행 고해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띄우며 “날씨가 군서산악회 시산제를 좋게 하고 있고, 그런 좋은 환경 속에서 지낸 시산제가 돼서 오늘 우리가 고하는 소리를 듣고 강림한 산신령이 우리를 무사한 산행에 보살펴 주리라 보여 지고, 우리가 바라는 건강, 안정, 발전과 화합, 단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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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은 경칩...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리고 내일까지 곳에 따라 눈·비기사 링크 복사 버튼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 '경칩'인 5일 부산 수영구 부산배화...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월성청소년수련원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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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은 내일에 맡기고, 어제의 걱정은 어제에 버려두는 것입니다.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만이 자신이 충실해야 할 유일한 시간입니다. 3. 놓아주기 얻으려면 놓을 줄 알아야 하고, 좋은 것을 바란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평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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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날씨인데 봄은 산골 얼음장 밑으로 흐르고 있다. 곧 산천의 초목들은 푸르름을 머금을 날이 오겠지. 부항댐 산기슭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이 아직은 차갑다. 봄! 남들은 희망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대의 마음은 마냥 겨울이다. 메마른 가슴에는 북풍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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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덕유산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스한 날씨가 한몫을 하는지라 외부데스크에서 여유를 즐긴다. 많은 산객들과 어러러진 일반 관광객들.. 대피소에서 팔고 있는 라면을 먹고 있다. 한가롭워 보인다. 다시 향적봉으로 올라선다. 일찍 올라간 아내는 전화 하려 했단다. 하도 오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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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무주 투어 2박 3일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니 거창도 뭐 할거 없나 싶어 만든것으로 보일뿐이다. 다리로 접근하기도 그렇고... 구연서원 1540년(중종 35년)에 요수 신권이 서당을 세워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다. 1694년(숙종 20년)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하여 요수 신권을 향사하고 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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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우리 카페 초등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거창하게 달아놓고는 뭐라고 써야할지 지금도 계속해서 망설이며 늦은 밤이지만 저희반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이라 생각하며 글을 한번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카페에 많은 수의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님.(주로 아버님들이시겠죠.ㅎㅎ)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