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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095호 (제333회 주말걷기 첫 째 날 후기-김소영./14/5/2/금) 201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라며, 살아 있음이 감사하다며 걷습니다. 그것도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이니 무엇이 부족하리까, 온 천지가 초록세상이고 예쁜 꽃입니다. 청정한 공기를 가슴 깊숙이 들이 마십니다. 뚝길 끝자락을 내려 통로박스를 지납니다. 길 눈 어둡다고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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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 [봄꽃은 어디에...?] - 스크롤 압박있어유~ 2016.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이 살아있는 곳 *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가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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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 재림, 진경과 같이한 지리산 산행 - 지리산은 우리를 안아 주었다.- 2012.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월(남원군)을 경유하여 백무동에 아침 11시에 도착한다. 4시간이 소요되었다. 등산화 끈을 단단하게 묶고, 근처 슈퍼에 들려 주전머리 거리를 추가하여 배낭에 넣는다. 식수를 챙기려는 나에게 슈퍼주인은 참샘에서 식수를 준비할 것을 권한다.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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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소릴 들으며 !!! 201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농촌의 들녘은 한해살이가 끝나 이젠 모두 밖으로 토해내고 내년을 기약 한다 여름내 땅위에 파닥거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벌, 나비며 뱀이며 개구리며 온갖 동물들이 이젠 기나긴 겨울잠을 자기위해 저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가재 눈 감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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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아늑한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순례 1 2009.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보길 권한다. 노고단대피소 (061-783-1507). 지리산국립공원의 경우 일출 2시간 전, 일몰 2시간 전까지 산행을 위한 입산이 가능하며, 탐방로 500m 지점마다 다목적 위치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 만일의 경우 사무소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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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배웅하는 그 소리/상여 소리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농촌이다. 진도의 <다시래기>나 신안의 <밤달애놀이>처럼 상주들을 즐겁게 해주거나, 출상 전날 밤이 축제 현장이 되는 풍경을 보기가 어려우니, 밤에 하는 그런 놀이들이 낮에 하는 무대예술로 변전되는 게 당연하다. 매장(埋葬) 일변도에서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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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5/8)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글쓴이 미상] ☞ 마 음 의 등 대 ☜ 남을 미워하면 대가가 돌아온다 남을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 화가 자신에게 미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갖고 싶어하는 물건은 그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얻게 되듯, 남을 저주하면 그 대가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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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지리산둘레길 걷기④, 完 > 人情과 豊饒 넘치는 山河 돌아 원점에! 2018.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난 농촌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어느 양지바른 묵정밭엔 대규모 태양열집열판들이 설치돼 있었다. 또 좀 더 걸으니 이번엔 넓은 감나무 과수원에서 노랗게 익어가는 감들이 가을의 정취를 돋아주고 있었다. 그야말로 최첨단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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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 일요일 백두대간 2회차 아막산성 2019.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농촌의 주민들 연령이 계속 높아지기만 하고 인구도 줄어가는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농업을 추진해갈지 정부차원에서...사연을 커다란 돌에 새겨 세워놓았다. 곡창지대인 이 남원땅의 중요성 때문에 혁명군과 그 반대편인 토벌대 ( 민보군과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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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의 귀촌지 물색하고 구하기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양 남원 하동 구례 등 많은 곳이 지리산의 줄기에 걸쳐져 형성된 곳이 였다. 한곳씩 방문하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장소를 정하기로 하고 인터넷카페들을 검색하면서 한 카페를 유연하게 알게되고 나와 산청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어 생애 처음으로 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