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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일) 사무하 5:1-5,9-10, 에제 2:1-5 / 시편 48, 시편 123 / 2고린 12:2-10 / 마르 6:1-13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은 오로지 옳사오니 11. 당신의 공정하신 심판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성읍들은 즐거워합니다. 12. 시온 성을 돌고 돌며...또는 시편 123 1. 하늘에 앉아 계시는 이여, 내가 눈을 들어 당신을 쳐다봅니다. 2. 상전의 손만 쳐다보는 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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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4-29) 그리스도의 시 625. 토마스와 함께 있는 사도들에게 나타나시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보아라. 그러나 이 두 가지 깨끗함도 나를 잉태한 태보다는 덜 밝다. 바람들에 불려온 먼지가 산의 눈과 비단결 같은 꽃에 떨어져 있다. 그 먼지는 가벼워서 사람의 눈은 그것을 감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기 있어 흰 빛을 더럽힌다.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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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우들 보아라. 우리 벗아, 생각하고 생각할지어다. 천주무시지시로부터 천지 만물을 배설하시고, 그 중에 우리 사람을 당신 모상과 같이 내어 세상에 두신 위자와 그 뜻을 생각할지어다. 온갖 세상 일을 가만히 생각하면 가련하고 슬픈 일이 많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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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묵상 시리즈 제42강] 호세아와 말라기 예언자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를 들어 제물로 바치는 소나 양을 눈이 먼 것, 또는 다리를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바쳤습니다. 즉 버려도 아깝지 않은 흠 있는 것을 제물로 바치고도 태연한 제사장 시대였던 겁니다. 제가 피정 때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죠. 구약이나 신약에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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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 혈무연 血霧淵(2권) 20. 사나이의 눈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보아라! 공주의 몸을은 다만 한 여인의 몸일 뿐이다.) 그는 천천히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체를 보았다. 하나, 그의 두 눈동자는 흡사 깊은 산 속의 호수인 양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대단한 분이다.) 항아선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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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성당 성경필사(2024.07.02) 즈카리아서6장<여덟 번째 환시: 병거><예수아에게 왕관을 씌워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두 산 사이에서 병거 넉 대가 나오고 있었다. 그 산들은 청동 산이었다.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끌고, 3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점박이 말들이 끌고 있었다. 모두 건장한 말들이었다. 4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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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17장1절-27절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이 눈울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울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엘리야의 재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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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8장~13장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 주시며 이 백성의 길로 가지 말것을 내게 깨우쳐 이르시되 이 백성이 반역자가 있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반역자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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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독(7월 6일, 집회서 46-51)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이르 산에 사는 자들과 필리스티아인들 그리고 스켐에 거주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다. 집회 50:27 나는 지성과 지식에 대한 가르침을 이 책에 기록해 놓았다. 예루살렘 출신 엘아자르의 아들, 시라의 아들인 나 예수는 마음으로부터 지혜를 이 책에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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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장 혈야무림(血夜武林)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보아라." 하후성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천뢰 사제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하후성은 이내 몸을 부르르 떨며 내심 부르짖었다. '그럼... 천뢰사숙이... 돌아가시지 않았단 말인가?' 천심선사는 다시 부드럽고 자애로운 음성으로 말했다. "현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