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백두대간 둘레 1천 KM 18일간 걷다.1편 (면도날 위의 달팽이) 2021.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간 지도를 보고 가야 할 길에 외울만한 건 모두 외우고 배낭을 꾸려 놓으니 먹을 것 하나 없는데 18KG이 된다. 먹을것 준비하면 20KG은 훨씬 넘을것 같다 마침 회사에도 11월이라 일이 없고 조용하니 18일 동안 자리를 비운다고 말씀드리고... 마음의...
-
2015.4.11.토 <<강릉바우길5구간트레킹>> 201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포엔 달이 다섯개란다 하늘에 바다에 호수에 술잔에 님눈동자에~ 허난설헌 생가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시원하다 토담과...정겨운 생가터 봄볕이 따사로운 마루에 앉아 허난설헌(초희) 허균의 문학기운을 받고싶다 기와지붕넘어 벚꽃이 만개하여...
-
무희 [舞熙] 이야기 △▼제 24 장 △▼ 2007.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달과 별들사이로 별똥별 하나가 떨어진다. 그 별똥별을 보고 좋아하며 소리치는 여인하나. " 보셨습니까?! 이제금방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 라며 기쁨듯이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여인. 한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또 다른 한손은 자신의 옆에 앉아...
-
탐매 - 허난설헌의 매화를 찾으러~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명은 초희로서, 1563년~1589년 3월 19일)은 조선 중기의 시인, 작가, 화가) 엇그제 저멋더니 마 어이 다 늘거니. (엊그제 젊었더니 어찌 벌써 이렇게 다 늙어 버렸는고?) 少年行樂(소년 행락) 생각니 일러도 속절업다 . (어릴 적 즐겁게 지내던 일을...
-
동해안 1기 그 두번째 이야기(낙산해수욕장~금진항까지) (2부) 201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근 달이 밝게 떠오르니 님 만난듯 기분이 좋아 시 한 수 지어보고 갑니다 ^^ <가족사랑민박> 우리는 주변 살피고 뭐 그럴 정신 없이 어둠 속에 입실했다가 어둠 속에서 퇴실합니다. 5월 19일. 일요일 새벽 3시 알람에 일어나니 벌써 밖에는 사람들 기척...
-
허난설헌의 시와 사랑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으련만 하루가 길기도 길구나 한달 곧 서른 날이 이다지도 지루하랴 규방 앞에 심은 매화 몇 번이나 피었다 졌는고? 겨울밤 차고 찬 때 자국 섞여 내리고, 여름날 길고 긴 때 궂은비는 무슨 일인고? 봄날 온갖 꽃피고 버들잎이 돋아나는 좋은 시절에...
-
[하루만사랑해번외] 천국에서 온 선물*[005] 200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원이가 초희에게 인해 주점으로 팔려가는 그부분쯤일께예요^^ 천국에서 온 선물 [05] " 술집년 주제에 뭘 그렇게 비싸게 굴어?? 엉? " " 접대만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 " 너가 그렇게 귀해? 엉? 왜 2차를 안나가는데!!!! " 날 불러대고 대놓고 소리를...
-
두바이 호텔생활 1년,앞으로 남은 1년을 위한 나만의 고해성사.멀지만은 않은 승무원 도전기... 201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달월급900디람(27만원)이면 가족들 잘 살수있다고 말하는 그대들:원래 이들의 하루 일급은 100디람(3만원)하지만 에이전시가 돈먹고 남은돈 900디람에 계약한 그대들.난 그대들이 있어 우리호텔이 원만하게 일사분 란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오.그대들이...
-
[두준/요섭] 나비의 제국_세 번째 날개짓 2015.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가? " 하루 종일 콩닥대던 것이 요섭이 어린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웃을 때는 상황이 악화되어 두방망이질을 하듯이 쿵덕대기...단오 풍습, 굴원의 충정 - 전국시대 초나라 시인인 굴원은 초희왕에게 여러 번 부패를 청산하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을...
-
사진없는 정.모.후.기 201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쟁이~ 초희.. 다른넘 목욕시키는데 하두 쳐들어와서....걍 목욕시켜주고.. 또...한넘은.... 누구지??? 패쑤~~ 교희는... 1번견사에서 끄잡아내서.. 하은이엄마랑.같이 목욕시키고... ㅋㅋㅋㅋ 내새끼 3넘은 씻겼다. (처음임) 그렇게 왔다갔다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