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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3~4월근황 2015.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내 이비인후과... 대기하려고 의자에 앉으려는데... 벽한쪽에 있는 셩경말씀패와 젊은시절부터 해온듯한 의료봉사 사진.. 것모습에 평가했던 저의 악한마음을 회계했습니다... 정말 의사다운 의사를 만났습니다 양쪽코에 혹이있고 혈관이 노출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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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아들 중건아~ 200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명이 와서 보호자들은 모두 나가라고 하대요. 하지만 나는 중건이만 두고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고 서 있으니 옆자리 아저씨가 그럽니다 [아주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거 별로 안 아파요. 그냥..... 주사 맞는 정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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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유람투어 후기~ *^^* 201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명이서 동시 인터콤도 연결을 합니다. 지난 주 지리산 투어 때 세나 인터콤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강추를 드렸더랬죠~ ㅎㅎㅎ 암튼 이번 투어도 21세기 최첨단 기술력으로 심심하지 않은 투어가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세나를 연결하고 루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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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법성스님의 "마음 한 번 돌리니 극락이 예 있구나" 1부.출가전 관세음보살님 가피부분 포함. 2006.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도 이비인후과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귓병의 일종이었다. 바늘을 한 움큼 손에 쥐고 몸의 여기저기를 콕콕 쑤시는 것 같은 신경통 증세도 나타났다. 바늘 하나로 몸을 찔러도 견딜 수가 없는 법인데 여러 개로 마구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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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MDS 진단받고, 아직도 살아 남았습니다. 2015.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여 명이나 태어나 세계가 발칵 뒤집혔던 약. 새로 암치료약으로 개발하여 임상테스트 중이었습니다. 6개월 먹고나니 백혈구나 혈소판은 비슷한데 헤모글로빈 수치가 10~11정도까지 올랐다. 교수님은 그래도 성공은 아니라고 하셨다. 그후 비다자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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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일기 2020.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명을 천기저기를 빨아 사용하며 육아 경험이 있는데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내 간병이 힘이 들었다.(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기관절개로 인해 말을 전혀 할 수 없어 의사소통 불가, 근 2개월 동안 거의 수면상태로 침상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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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 내내 그리워 할 소중한 추억들 2008.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만물의 주인은 없다. 단지 공유하는 것 뿐이다. (김용 선생님) 무아정 동곤이가 가져온 고구마 김용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고 귀한 차 꿈에 그리던 맛있는 밥과 시래기 된장국 그리고 김치 + 깻잎까지 산책길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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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버지학교 27기 세 번째 만남 2011.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앗음. 대구지하철 대방화참사. 가족들과 문자메시지 주고 받은 내용보면서 더욱 안타까웠음. 아버지 구해주세요. 불효자식을 용서해주세요. 여보 아이들을 부탁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절규. 이세상 마지막 표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고통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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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간병기 201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의인 엄마의 둘째 사위와 각별한 친분사이고, 그 아들인 엄마의 외손자는 정형외과 전공의 4년차입니다. 또 외손부는 이비인후과 전공의이며,엄마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둘째 딸은 내과 전문의로서 일가족 네 명이 모두 전문의료인입니다.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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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牛兎) 산청 미라꼴로(miracolo) 2017.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엔진 소음이 날이 갈수록 그 강도를 더해 가듯… 저쯤 되면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였다. ㅎ 참다...눈으로 지샜다. 주섬 주섬 개인물품을 챙기다 보니, 한 명, 두 명 기상이다. 조기 기상(起床)한 친구들에게만 살짝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