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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시티재~아화재)장마비와 함께한 산행 2008.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대구를 지나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엄청난 비가 내리어 가는데 거북이 걸음을 하듯이 가고 있다. 전화를 해서 택시 기사분에게 날씨를 물어 보니 전날에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라고 하더니만 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고 한다. 어쩐지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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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님이 걸어오신 길-조교동에서 목동까지- 2011.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만한 집이었으며 지금은 이 일대가 연대 앞의 먹자골목으로 변해 있다. 이 때는 내가 중학생 시절이었고 광화문의 동아방송국이나 인사동에 있었던 문화방송국 등지로 큰형님이 쓰신 원고를 배달하는 심부름을 종종 하기도 하였다. 큰형님은 동아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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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동네 빵집 지키는 김상동, 조분희 부부(영호클럽) 201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만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했다. 아버지는 새우젓 깡통에 돈을 가득 담고 퇴근을 하곤 했다. 태화동에 어른들 말로 고래 등 같은 집을 두 채나 소유한 소문난 부자로 떵떵거리며 살다 가셨다. 덕분에 상동 씨도 국민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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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구지깅낚시가 한창입니다.. 2007.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만.. 칠순에 가까운 어르신은 민물낚시를 수십년을 즐기셨습니다. 가끔은 칼치 고등어 선상낚시를 다니기는 했어도 대구지깅 낚시는 오늘 처음출조를 하셨습니다. 어르신은 대구지깅 낚시를 출조한다니까. 아드님 며느님께서 잘 다녀오시라고 출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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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암 반야중봉 2016.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엇다. 대구에서 40여분 먼저 소원,다래님이 와 계셨다, 일출2층 방에서 소원님이 가져온 캔맥주 한잔으로 잠을 청한다, 우식형님은 점심을 얼마나 잘 드셨는지 밤새 화장실과 씨름을 하신다~~ 지리산의 대부님들과 산행을 하는지라 나도 설레임에 밤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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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척산에 가지않은 이유는... 2006.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로 칠순잔치를 앞당기게 되엇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야그... ㅎㅎㅎ 토욜 저녁에서야 연락을 받고(사실은 총무의 실수...)대구에서 일욜 이른 아침에 시크믄ㄴ 4명이 출발, 경북 상주의 친구 고향 시골마을에 도착. 상주시내의 뷔페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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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날 이야기 2016.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만한 사람은 아는 정황적 사연으로 운영을 떠맏게된 소설가 윤지상 선생님의 양산박에서 늘 만나고 헤어졌었다. 삼분법이란 독특한 화풍을 개척했던 .소두 김인환 선생님. 목공예가 차정보 사진작가 최민식 선생님 김탁돈 선생님 명MC 김영수형님 섹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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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김은희 2019.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와 칠순이 넘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폴의 어머니는 녀석을 낳다 죽었고 아버진 무슨 병인지 모르지만 합병증으로 오년 전에 죽었다. 폴의 말에 의하면 성기에 난 종기를 짜낸 것이 화근이 되었다고 한다. 한쪽 눈을 실명하더니 종국엔 발가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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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술두덩줌 여그다 풀구 가두 될런지... 200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러대구 노래방서 눈치 받으며 문 닫아 걸구 해야하는것만 부르는지...ㅠㅠ 것두 신곡을 트롯화 시켜 부름다 ㅠㅠ 23. 좋아하는 음식: 느끼찬란하지 않은 건 거의 좋아라 함다.. 특히...대식보단 미식을 좋아하며...어디어디 맛나다 하믄 기어이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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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조씨(咸安趙氏) 가승보(家承譜)[제 2장 명문(名門)의 전통(傳統)을 자랑하는 함안조씨(咸安趙氏)]- 2. 중시조 정절공 조 려(趙 旅) 어계선생. 200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무이튿날, 칠순으로 고요히 눈을 감으실때 까지 그리운 님(단종 임금)과 육신(六臣)과 함께 죽지는 못 하였으나, 뜻만은 [해로동혈]하여 스스로 [동혈 의 지조]를 굳게 지켰으니 지하에서 사모(思慕)하는 님(단종임금)과 해우(解逅)를 하시고, 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