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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나흘째~ 아마 가장 긴 후기일 듯^^ 201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의 소용돌이에 발이 묶여 축복의 땅만은 아니였던 터키가 제 눈에는 '지금 여기' '더없이 좋은' '행복의 땅''여행 맛' 등을...야외박물관 상상과 창작을 위한 세레나데~ 영감의 계곡 - 파샤바와 데브렌트 나에겐 최고의 여행지 - 너 없었다면, 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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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랄리페 물의 계단(Water Stairway) 2016.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하자. 소용돌이치며 채에 거르듯 작은 모래를 가라앉히자. 위의 사진처럼 흐르는 도중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 두면 모래 같은 이물질이 가라앉습니다. 같은 웅덩이라도 높낮이를 달리하면 물의 속도를 줄여 모래를 가라앉히기 수월하죠. 분수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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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로드트립 캠핑여행 2일(전편)...라스베가스 → 후버댐 → 윌리엄스타운 → 세도나 201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가서는 소용돌이치며 흘러나오는 물을 보다가 위로 올려다 보면 댐의 경이로운 높이에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댐에서 발전된 전기는 네바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까지 공급되며, 댐이 다리 역할도 하여 아리조나와 네바다를 이어주는 도로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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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9.~10. (주말) : 호남정맥 4구간 53km (가인연수원~과치재) 2019.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으며 소용돌이 치고 황룡이 하늘로 오르다 인근 계곡으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용이 피를 토하고 죽었다 하여 그 계곡을 ‘피잿골’, 용이 솟은 못을 ‘용소’라 했다. 그 일대 계곡을 그릇 굽는 가마터가 많다 해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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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꿩이되어 훨~ 훨~ 날다 2008.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동산 여기 저기에도 개망초는 흐드러지게 피어 쓸쓸한 고향을 지키고 있으리라. 산행중 개망초를 보면서 문득 작은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여리게 자란 꽃잎 하나 하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 정교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무심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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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여항산(배치-오곡재-쌀재)구간종주-낙남4차 200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육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찔리며 숨을 죽여야 했던가.. (적석산 전경) 어둠속에서도 조금씩 여명을 느끼며 구만면의 새벽 하늘을 잠시 따라 오르던 길이 왼쪽 급경사 사면을 지그재그로 오르면서 뭔가 알바길로 들어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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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보석 레위니옹 201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이 땅으로 들어왔으나 그들은 각자 고유의 커뮤니티 대신 함께 어울려 살기를 택했다. 크레올(Creol)은 본디 백인과 흑인 노예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서 둘 중 어느 인종에도 속하지 않은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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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33곳 2018.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의 계곡'에서 죽은 나무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에 한 때 번성했던 숲은 사막이 넓어지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청록색 얼음들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민물 호수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래된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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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사의 사계 201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추계곡이라합죠,, ..봉암사는 신라 헌강왕 때인 879년 지증도헌 국사가 창건, 당시 심층거사가 대사의 명성을 듣고 희양산 일대를 희사하여 수행도량으로 만들 것을 간청하여,,. 대사는 처음에 거절하다가 이곳을 둘러보고 "산이 병풍처럼 사방에 둘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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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1 무학산(쌀재-신풍고개-냉정고개)구간-낙남5차 2009.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추계곡 갈림길의 넓은 공터를 지난다.(09:57) 그리 가파르 지 않은 오름으로 또 다른 우곡사 입구 표지를 지나고 북쪽 진례면으로 이어지는 능선 분기점 삼거리(415봉)에서 오른쪽 낮은 봉우리를 향한 다.잠시 멈추는듯 하던 비가 찬바람과 함께 싸락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