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0 여중군자순례길 유적지 답사 계획案 2018.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식당)5실 *이문열 소설가의 저서 그해겨울.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못하리. 금시조. 선택.황제를 위하여. 영웅시대.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많은 작품 속에서 삶의 역정을 펼치는 무대로 두들마을을 그리고 있다.^-^ #향토사 두들마을 -9-두들...
-
강릉 농가맛집 `서지초가뜰`, 마음과 몸이 따뜻해지는 곳.. 201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 식당과는 다른 음식은 물론 식사를 한 장소가 수백년 내려온 종택이라 한 끼 점심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았지요. 옛날 집의 작은 방에서 한상 받은 일행들 모두가.. 마치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밥상같다며 애기했지요. 한 끼 식사에 마음마저...
-
좋은 기도터 2019.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측에는 삼백주유소가 있으며 우측에는 외남면으로 가는 길이 있다. 그곳으로 우회전하여 8km 정도 가면 외남면 사무소가 있다. 면사무소 앞을 지나 200여 미터 간 후, 좌회전하여 1km 정도 가서 다리를 건너 우회전하여 500여 미터 가서 다시 좌회전하여...
-
「판문점」과 「제3땅굴」 202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는 식당 - ♣ [통일촌]은? 통일촌이 건립되기 전인 1972년에 1사단 장병들이 수냇벌 인근의 땅을 개간하였다. 이 농장의 이름이 '전진농장'이다. 이후 1972년 5월 박정희 대통령께서 적십자 전방사무소를 순찰 할 때,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
해군을 사랑하는 사람들! . . . 2007.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동해바다를 지키겠다던 유언에 따라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받들어 지은 이름이랍니다) 해군을 사랑하는...넘는 군함에 예비역과 가족이 승함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삼백! 하고도 이십명이 . . . 모두 승함하는데 꼬박 한시간...
-
단풍 숲길 2006.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동강과 동해 바닷가 하늘이 내린 넉넉한 은혜의 고을 영덕(盈德) 오십천의 분수령(分水嶺)인 이 복된 터전에 말이다. 핵 쓰레기장 유치의 악몽에서 벗어나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전에 한숨이 또 절로 우러났다. 생각해 보라! 하늘의 기운을...
-
철도여행 기행문(2008/12/7-12/9) 2009.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했던 삼백 예순 다섯날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수 없는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 한 것 하나 없이 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을 비우며 건강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황금만능주의의...
-
초당 순두부 2008.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동해 바닷물을 간수로 해서 만들었다는 초당두부가 후일의 후손들에게 큰 부를 안겨주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그래서 이곳 강릉사람들은 초당 조상님에게 제를 올리며 제를 올릴때 순두부도 함께 놓아 의식을 치룬다고 한다. 경포호에서 그리 멀지...
-
嶺南大路 斷想 (10) - 사벌면의 두 남자 - 2009.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주를 삼백(三白)의 고장이라고 한다. 하얀 분으로 덮인 곶감과 명주와 쌀을 말한다. 길게 뻗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을 비롯하여 많은 명산들이 있어서 산간 지역으로 인식되지만 3대 생산품의 하나로 쌀이 꼽힐 만큼 평야도 넓게 형성되어 있다. 영남대로...
-
지리산 종주 후기... 2006.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삼백미터 깔딱 고개 치고 올라 천왕봉에 오르니 천하를 모두 얻은 기분입니다. 정상에서 만나 출석부 사진찍자던 선두대는 의리없이 이미 사라져버려 얼굴을 볼 수도 없었고 그나마 몇몇 인간성 괜찮은 분들이 남아 지친 후미조를 격려하고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