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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1장(第一章)_6/9節절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潘氏반씨가 말하였다. “乾건은 큰 始作시작을 主管주관하고 坤곤은 萬物만물을 이루는 것은 乾坤건곤의 職分직분이다. 乾건의 일을 하는 者자에게 어렵게 힘을 쓰게 하고 坤곤의 일을 하는 者자에게 번거롭게 功공을 쓰게 하면 乾坤건곤도 疲勞피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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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무량사 한채’‘그만 내려놓으시요’‘허공’‘걸림돌’‘체온’‘얼굴반찬’‘아내’외 여러편 - 공 광규시.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시가격 구백만원짜리 기울어가는 시골 흙집 담장을 허물고 나서 나는 큰 고을의 영주가 되었다 -공광규 시 ‘담장을 허물다 ‘ * <창작과비평> 2012년 가을호 천은사 팔상전을 등에 얹고 있는 축대 돌 틈 사이에 뱀이 허물을 남겼다 자신의 허물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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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 숭당당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값을 반으로 내리겠습니다” 그 후 여론조사를 해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새로운 공약 “아파트 값을 껌 값으로 내리겠습니다...얻어 당선 며칠 후... 새 대통령은 공약대로 껌 값을 아파트 가격으로 올렸다! 겨울에 오는 비는 겨울비, 가을에 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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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치킨을 먹은 후에 뼈를 고아서 닭죽으로 (사진15장)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 사서 먹었다. 가게 주인에게 부드럽게 튀겨달라고 부탁했다. 7분만에 튀긴 닭을 받아와서 밤10시에 먹었다. 아침 공복혈당이 144로 나왔다. 전에 영양제 주사를 맞은 후에 몇달 동안 공복혈당이 188, 197이 나와서 불안했는데, 이제는 저녁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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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사람들만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더라. 가격도 갑자기 훨씬 내렸던뎅? 맨날맨날 사먹어야지ㅋ 더보이즈들도 과일 한 번씩 사먹고 그래랑. 건강하게 고루고루 먹어야지요~.~ 버블 얘기도 쪼끔 해야겠당💕 살짝 생각함. 이게 더비들을 향한 플러팅일까 아닐까, 님들. 어캐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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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6코스 [ 하슬라아트월드 (머리 속으로&최옥영의 예술정원) & 6.25 남침 사적탑 & 등명해변 & 정동진역 ]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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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내기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반이상입니다. 반장 새로 뽑고, 마을회비에 대해 의논하고, 각자 소개로 회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돼지갈비 먹었습니다.ㅎㅎ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마을분이 미안하다고 떡을 한말해서 보내주셔서 집집마다 나눴습니다. 그리고 5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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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박4일 가족여행을 다녀오다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택했다. 돼지고기의 돈카츠보다 "소고기 돈카츠" 거기다 "조개 어패류 가리비카츠"는 처음 먹어본다. 물론 대기시간이 길어서 상점가를 쇼핑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여기 지명은 고토시란다. 전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온다. 복잡한 전철이지만 우대석(優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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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多의 섬 제주 : 돌, 바람, 여자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정가격으로 변함없이 거래는 하는 것이다. 세번째 " 정직한 믿음을 판다" 인간의 믿음을 바탕으로 거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제주에서 흔한 말총, 양태, 전복, 미역, 귤을 사들여 육지에 팔고, 제주에서 귀한 소금, 쌀, 광목, 비단들을 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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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三 卷 第 三 章 2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와 돼지와 닭이 떠내려가고, 낡디낡은 대관장의가 홍수에 밀려가는 꿈. 의복이 땀에 흠뻑 젖어 흥건했다. 찌르륵...! 찌륵...! 그토록 요란하던 천둥 번개 대신 고요한 풀벌레 울음 소리가 적막을 일깨웠다. 사방은 쥐 죽은 듯 고요했다. 손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