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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을 키우는 작고 아름다운 학교 서정분교에 다녀왔습니다! 200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미안한 마음이였습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린다는 아이들의 요구에 고개을 끄덕였습니다. 점심시간. 인근 마을에서 준비한 돼지 한마리와 막걸리. 정성들인 음식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년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서정분교로 전학을 올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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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을 키우는 작은학교 서정분교 생태체험을 다녀왔습니다. 200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리.원동 기사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서 미황사로. 미황사 숙박후 동박새와 함께 동백의 꿀로 목을 축이고 대흥사 숲길을 걸어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서 나주에서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로 늦은 점심을 들고 서울로 서울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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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돼지를 잡아야 하거나, 우리들이 그걸 먹으면 기분이 언짢아지지 않나요?" "하느님께 맹세컨대, 난 정말 마음이 아프지" 외할아버지는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했다. "하지만 그 어린 것들이 너무나 맛이 좋아서 말이야!! 뺨이 발그레한 이 늙은 농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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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다수·여성 증가, UAE 노동시장 현황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주와 돼지고기 취식이 가능하며, 이슬람의 교리에 따라 국적을 불문하고 음주로 인한 사회문제 야기나 미혼 남녀의 동거 및 혼숙을 엄격히 금지해왔기 때문이다. UAE 정부가 2020년 말, 획기적인 가족법, 민법 개정을 통해 음주를 범죄로 취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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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를 꿈꿀 시간도, 그럴 힘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더구나 예측 불가능한 외부 기업환경의 변화는 너무나 빈번해서 우리는 여기에 제대로 적응할 여유도, 기회도 갖지 못합니다. 음울한 패배 분위기에 젖어, 또는 강요된 충성심으로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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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기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 돼지고기 줄이고 저녁은 도토리묵조금 ㅡ 매밀국수 ㅡ상추잘게 썰어넣고 오이채 ㅡ 김치약간 썰어넣고 냉면육수 넣고 자주 먹었습니다 나름 괸찮은 저녁식사 였습니다 수면에 질을 높이는 방법은 결국 운동밖에 없는듯 합니다 평일 하루6시간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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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세상에 이런 법이 있다고?》 독후활동지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 돼지는 나폴레옹이 될 수 없어|초등학교에서 케첩 사용 금지 헐렁한 수영복은 안 돼! *이해를 돕는 나라별 정보 [아메리카] 미국 마늘을 먹었다면 외출 금지|뽕, 뿡, 뿌웅! 방귀 금지법 선인장을 괴롭히면 안 돼!|전파를 방해하는 기기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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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주는 테르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면 돼지며 소가 좋아서 우리 안에 빙빙 돌며 좋아하는 행동을 보고 그러면 나도 하고서 택한 낙엽 긁어다가 온방에 깔고서 책을 즐기든 구들 방에 깔아 생활하였든 것. 훗날 성인이 되어 인체에 유익한 물질연구에 치중하고 선현들의 나무이름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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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굴레-조영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키우는 것이다. 반드시 실현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잠시 전 착륙하는 비행기 창을 통해 까마득하게 먼 홍해를 항해 무역선이 가는 풍경이 뇌리에 스쳐지나 갔다. 사우디 현지 부하 직원 이민‘나임 사라니’와 인도인은 이민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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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 인과응보因果應報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꿈이 그대로 무너졌다. 집장만하고 좀 살만해지자 아내는 夭折(요절) 을 했다. 그런 아내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도 억울하고 가여웠다. 성남은 한동안 식음을 전폐했다. 그렇게도 살아보겠다고 앞만보고 달려오던 그를 神(신)은 도대체 자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