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Flowers, 정원일기, 정원일의 즐거움, 정원일의 고단함, 가드닝 또 .. 2016.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의 라울 뒤피 '카라'가 그려지고 헤르만 헤세의 친구이자 그가 그토록 좋아해 그림도 그린 지니아(한련화), 내 기억으로는 명화의 전당에 올라 있는 '퀸 엘리자베스' 장미를 비롯하여 여름이 왔다는 신호인 달리아, 여러 가지 천연의 우아한 백합들...
-
170426 남프랑스와 친퀘테레 - 모나코 2017.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기 전까지는 더웠다는데 지금은 이상기온이라서 이 여행에서 새로 친구가 된 준경은 옷을 몇겹이나 껴입고도 춥다고 난리다. 산길을 지나 두시간 여쯤 달렸을때 EU국기가 나온다. 아마도 프랑스가 시작되나보다. 우리의 김쌤은 프랑스로 접어드니 사진이...
-
안녕하세요. 밀랍없이 입니다 ^^* 200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찾는다. . . . 라울 뒤피의 그림들.. 이 중에 무엇이 가장 좋아? 라는 질문이 정말 난감하다 예를 들어 꽃 중에 어떤 꽃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이라든지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냐는지..... 장미는 그야말로 로맨틱해서 소국은 단아하지만 색색이 섞어...
-
수빈님 발자취를 따라서 다닌 하루...(스압일수도 있음) 2019.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전 수빈님께서 가셨던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술은 조금 배웠지만...오디오 신청해서 들었어야 했는데 시간 관계상 못한게 아쉽네요.) 구경하던 중 수빈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셨던 라울 뒤피의...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대관령살바토레펜션, 국립수목원가보고싶은 100대정원. 201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리스가 하나 피었습니다. 곧 푸른 아이리스가 밀려 오겠네요. 하설초와 호스타. 향이 너무 좋은 찔레입니다. 정원의 라울뒤피 바로 호스타. 개갓냉이도 아름다운 대관령. 몇 해 전 심은 클레마티스가 하나 나오던 날. 얼마전까지 튤립이 있었는데 이제...
-
2014. 12. 두 번째 파리 여행 - 21-1일 팔레드도쿄 201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번엔 되마고의 옆집인 플로르 카페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Caf? de Flore - 172 Boulevard Saint-Germain http://www.cafedeflore.fr/ 오른쪽은 되마고, 왼쪽이 플로르 이번엔 파리의 카페 이야기입니다. 파리 최초의 커피...
-
서울시립미술관 퐁피두센터전 - 화가들의 천국 2009.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이었습니다. 라울 뒤피 '붉은 바이올린' 이 그림은 뒤피가 페르피냥 지방의 베르나르 니콜로 박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그린 그림으로, 그의 바이올린 연작중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펼쳐진 악보위에 그림(la peinture)라는 단어를...
-
6월의 시모음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자 라울 뒤피 ㅡ 세개의 파라솔 6월의 언덕 노천명 아카시아꽃 핀 6월이 하늘은 사뭇 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든다 이 인파 속에서 고독이 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 들어옴은 어쩐 까닭이뇨 보리밭엔 양귀비꽃이...
-
거장들이그린 아름다운 바다풍경 2017.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원전 1세기경 로마의 시인이었던 오비디우스가 지은 '피라모스와 티스베' 속 두 여인의 사랑을 이처럼 투명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코발트색의 눈부신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하얀 발코니가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다...
-
조르쥬 루오(Georges Rouault) 作 200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년 전부터 루오는 많은 풍경화를 수채로 그렸는데, 그 대부분은 20×30cm의 소품들입니다. 경사진 언덕과 도로, 수직으로 된 나무들, 지극히 의도적인 구성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성적 의식은 후일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