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암호화폐, 돈의 판도가 바뀐다.# 2021.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라가 아니야. 게임스탑은 망해가는 사업이야. 게임스탑 주식은 결코 오르지 않을 거야. 너희들이 게임스탑을 살리고 싶다면 가게에 가서 게임이나 사렴 ㅋㅋㅋ" 이라고 미국의 헤지 펀드사 대표 앤드류 레프트/시트론리서치 CEO가 도발하는 발언을 한거...
-
[펌글]로보캅 제작 비화(2006년 엔키노 연재 칼럼) 201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기-결말의 뚜렷한 구조를 갖춰야 하며 관객들에게 보편적으로 어필할 만한 상업 영화 식 액션 쇼트도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라는 것이 버호벤의 지론이었다. 말하자면, 유럽의 거장들은 이러한 미국 영화의 법칙을 무시했기 때문에 실패를 경험할 수...
-
일상을 철학한다: 세계와 의식 세계와 나 바로 알기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장 로봇이 인간이 될 때 중에서 사람은 같은 강을 두 번 건널 수가 없다. 이것은 기원전 6세기 헤라클레이토스의 유명한 말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만물은 유전流轉하며 멈추는 일이 없다. 그러나 그 강에 배를 띄우고 강물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
[임나연] Overlap.32 2016.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 아니야. " - " 야 임나연. " " 할 얘기 없다니까 왜이래. " - " 갑자기 왜이래 너. 미안해서 왔잖아 그래서 지금. " " 미안해서 온 표정이 아닌데 너 지금, 나한테 따지러 온 표정이야 지금. " 나의 그런 말이 그에게 비수가 된 듯 그는 내 말에 바로...
-
도전 500권 !! 2월 2주 201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셨잖아." "아니야, 옷장을 비우고 우릴 그 안에 가둬 버리실지도 몰라!" "아니면 우리에게 각각 방을 따로 만들어 주시려나?" "아니면 큰 지진이 일어날 거니까, 우리 식구가 얼른 피난을 떠나야 할지도!" "그것도 아니면 거리에 무시무시하게 생긴 큰...
-
습작. 2008.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로봇처럼 몸뚱아리, 팔, 다리, 머리가 톱날자국이 난채로 나뉘어져 있었다. 아직도 코를 자극하는 짜릿한 피냄새가 마치 에스프레소의 찐한 향처럼 거실을 진동했다. 무슨 원한이 있었길래 사람을 죽인것도 시원찮아서 이렇게 조각조각을 냈을까...
-
[하이 드라마 | 에르하르트 로레탕] 2017.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극으로 결말이 났다. 피에르 알랭은 원래 미셀 피올라와 미국의 요세미티 등반을 계획했는데, 그 등반을 포기하고 죽음의 그림자를 찾아 초오유 쪽으로 등반의 방향을 선회했다. 행운이 그를 장님으로 만든 꼴이었다. 우리는 경량급 등반대를 조직했고...
-
[아이_엠]피그말리온 201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혜영이 아니야" "그럼....?" "넌...강하늘이야..." "하늘...?" "그래, 넌 이제 하늘이야" "응, 비한아..." 그것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혀주고, 나는 그녀에게로 향했다. 잠시 잊어버렸던 진짜 내가 사랑하는 안혜영에게로.... 그녀에게로 갔다.... 내 뒷...
-
[단편]숫자놀이 200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신 로봇을 꺼내어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자동차~ 부릉부릉~" 차를 잡고 쇼파를 이리저리 달린다. 잠시 후엔 "비행기~ 슈우웅~" 비행기를 밑에서 잡고 혼자 지그재그로 달린다. 천정에 걸린 전등을 절묘하게 피해서 날아다닌다. 체력...
-
우리창작동화 서평입니다^^ 2007.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도 로봇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울 아덜..;; 파워레인져의 후유증이 무척이나 큽니다... 책의 줄거리는 좀 슬픈 것 같습니다. 울 아이도 물고기가 슬퍼한답니다. 친구들이 없어서요.. 가끔씩 동생이 오빠를 귀찮게 하거나 못살게 굴면 큰 아이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