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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고성 소똥령 숲길+하늬라벤터팜 일요원정 안내입니다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마루에서 소똥령 쉼터 숲길 쪽으로 하여 소똥령 구름다리를 건너 소똥령 숲길 입구까지 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 코스로 웅장한 칙소폭포가 있으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으로 쉬엄쉬엄 2시간 30여분이면 가능합니다 소똥령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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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시낭송대회 - 5월 10일 문경새재 가정의 달 시낭송대회 지정시 3편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레기장에서 굴러 다닌다 바람이 세게 불던 밤 나는 문턱에서 아버지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다 나가 보니 마루 끝에 쪼그리고 앉은 빈 소줏병이었다 달빛을 깨물다 이원규 살다 보면 자근자근 달빛을 깨물고 싶은 날들이 있다 밤마다 어머니는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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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왕과 빈/윤서형/마루마야 2015.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작 : <왕과 빈>,<붉은 칸나>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구상한 이야기들을 앞으로 하나씩 무사히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자 소망이다. 현재는 인터넷상에서 연재했던 글들을 더 나은 모양으로 다듬기 위해 매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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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와 빈합창단 2005.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드에이지 동문 여러분! 동장군이 기성을 부리는 오늘입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곳은 우리들의 사랑방입니다. 사이버 여행을 하시다가 좋은 작품보시면 혼자만 보고닫지 마시고 여기 옮겨 함께 보도록 올려 주시고 꼬리글도 달아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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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동 시인 (69호) / 꽉 찬 여유, 미니멀리즘적 여백의 美學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과꽃이 피었고, 그 길은 항상 더디었지요. 집에 와 봐도 모두 들에 나가 일하시느라 반겨주는 사람은 하나 없고, 텅 빈 집 컴컴한 마루 공간을 고양이만 후다닥 뛰쳐나가는 것이 그때 일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기가 싫었어요. 고아나 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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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 위에 휴식-고태화 제2시화집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명의 대가족이 살던 이 고향 집에서 저자는 구슬치기 숨바꼭질 등으로 동심을 키웠지만, 지금은 폐가가 된 고향 집의 텅 빈 마루, 알미늄샷시문, 거미줄만 치렁치렁한 외로운 집이 되었다. 큰 대문 열고 아버지를 불러보면 금방이라도 “어서 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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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토🍀사랑해❤️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이나마 그리워했다. 귀찮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오랜만이지만 우리 영빈이는 여전히 이렇게 다정하고 자상해❤️ 정말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ㅠㅠ 오늘도 편지의 초심 📮 마루マル입니다. 혹시 …빈어스 포즈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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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마루바닥의 빈공간도 하자인가요? 2009.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료 되었나봅니다. 저희는 한곳이 들떠서 수차례 a/s요구한 덕(?)에 설지나고 2월달에 방문한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마루 바닥의 여러곳이 비어 있는것을 발견 했어요. 우연히 거실 청소중 손가락에 낀 반지에 부딪히는 소리가 다른곳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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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마루길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의 마루나 골방이 없어져 버리고 느닷없이 썰렁한 알미늄 창문이 자리를 잡았다. 문을 열거나 문틈으로 볼 것 없이 커튼만 걷으면 된다. 방 안에서 손가락으로 스위치만 살짝 돌리면 방바닥이 따뜻해질 줄 누가 알았는가? 70년도까지 시골의 연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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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출석부/ 영광 불갑사(佛甲寺) 편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마루... 지붕도 흙기와일테니 흙과 나무와 물과 불, 참 간결하지요. ^^* 주추를 받친 돌도 자연 그대로의 돌덩이들입니다. 불갑사는 전각 수가 엄청 많았습니다. 다행히 화려한 단청 없이 다운된 색감이라 안정된 느낌이었지만 그 옛날 영화 못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