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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이야기...아홉번째 2008.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구들을 다 구입했고 떠나기 전날 드디어 우리집에 모여 모든 계획에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새벽에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하였지요. 비포장으로 8시간 정도 걸려 속초에 도착하니 바닷 내음에 모두들 긴장이 풀려 진정 우리가 첫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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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일기를 읽고 2008.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오빠 면회를 가기 위해 떡집에 가서 떡을 맞추었다 다음날 떡을 찾아 들고 새벽 같이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날에서 양구행 버스를 탔다 시외버스는 꼬불랑 꼬불랑 굽어진 산길을 돌아 네시간 만에 양구에 닫았다 오빠의 부대는 원당리 라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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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순환~청계천~서울숲가는길. 2008.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미널 자리라 일러주신다. 산님은 알거라 시며 그러나 그 당시 나는 고속버스를 탈 일이 없었던 터라 기역에 없다.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이라면 기역이 났을 텐데… 줄기차게 흐르는 청계천 물가엔 망으로 묶음을 만들어 보호막처럼 노여진 것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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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0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며칠 전부터 남대문 시장을 뒤져 예쁜 옷과 핀등을 사며 죄 책감 반 즐거움 반으로 뒤척이기도했다. 우리는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모였다. 여기저기 청 소가 안된 터미널 그리고 허름한 완행버스. 그러나 여름날 작열하는 태양은 젊은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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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장학관의 첫출근기 201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근이 생각난다. 그 당시만 해도 교통편이 발달하지 못했고 마이카 시대도 아니었다. 수원에서 직행버스 첫차를 타고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촤석버스로 환승, 통근하는 것이다. 총각시절 어머니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바로 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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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창 산행다니던 때...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때도 마찬가지로 친구들 넷이서 전날 우리집에서 함께 잔 후 아침 일찍 서둘러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벌써부터 설악산행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아 무래도 한 두대(20~30분 간격) 보내야 할까 보다.막상 우리차례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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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죽기전에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있는가요?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의 순수함을 알아 주기나 할까?? 그래도 중부 전선 최전방 그멀리 비포장 길를 대구에서 고속버스로 ▶ 동대문 터미널 ▶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의정부▶ 연천▶대광리로 면회 와 주면 몇시간이나 걸리는 산길를 걸어 걸어 잠시 면회하고 용기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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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유난히도 더웠던 8월을 떠나보내고 9월의첫날, 또 하나의 기쁨~~! 2010.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것이 왜 그렇게 좋았었던지.... 여름을 이기는 골목 아이들 / 1982. 08. 01 온동네 대야,물동이 총출동 했군요...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행락 인파 / 1982. 08. 01 /font> 저때는 바다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땀이 더 많이 났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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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펌] 신동근2008 희망일기 / 어머니가 남긴 '꼬깃꼬깃 3만원' 2008.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다. 물론 전업으로 쓸 처지는 못된다. 일류 기술자는 아니지만 용접기능공으로 일하며 생계를 해결한다. 어머니를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배웅하고 돌아온 나는 그날 밤 조용히 눈물 흘리며 미숫가루를 타먹었다. 내가 먹고 싶다고 하자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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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있을꺼야 다들/ 김낙필 201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 법한 일입니다. 한 40여 년 전 여름휴가 때 서울에서 설악산을 가려면 서울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8시쯤 버스를 타면 홍천쯤에서 점심을 먹고 진부령을 넘기 전에 속초방향에서 오는 자동차가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