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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 인생이라지만 ~ㅎ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분필로 썼네.ㅎㅎ 늦은목이 내림길에 대간꾼 1명이 올라온다 샘이 어디있을까? 살펴보니 50m 우측에 있다는 표식이 이정표 기둥에 적혀 있다 한병이 남았으니 도래기재 까지 가보지 머~ 하고 출발한다. 제법 긴 오름 뒤에 선달산이다 남녀 산행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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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소노동자 휴게실 가보니…“대소변 소리 들으며 밥먹고 쉽니다” 2020.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문도 없는 3.52㎡(1.06평)의 휴게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도 환기도 안 되는 ‘휴게’ 장소가 되레 사망에 이르는 과정 중 하나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 역시 이같은 휴게 장소는 병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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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수요일 ..출석부 올려 놓습니다^^* 2018.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분필로 자신의 다리를 그려 넣고 있습니다. 한때는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람쥐처럼 달리던 자신의 다리가 너무도 그리운가 봅니다. 어설픈 그림으로라도 그 흔적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사라진 소년의 다리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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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고 희망을 보았다.(젊은 날의 좌절) 201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없는 지방 전문대 1학년. 올해 23살. 공부는 영 취미 없다. 술과 담배를 하루라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쳤다. 점심을 사치라고 생각하며 점심값을 아껴서 주말에 즉흥적인 여행을 떠나는 걸 좋아한다. 또 다른 대학생들 보다 어떻게 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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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고양이] 너를 가지다 201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분필지우개는 힘없이 툭- 떨어지고 말았다. 크게 뜨인 내 눈이 서서히 감겼고 내 손은 너의 옷자락을 꽉 쥘수밖에 없었다. 짧았지만 길었던 입맞춤이 끝나고 너는 내 눈을 바라보며 또박또박 말했다. "사귀자, 박예진. 잘해줄게." 얼음처럼 차가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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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제8강 - 1(大方廣佛華嚴經往復序 1 유인물) 201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면 분필 하나만 딱 잡고, 화엄경을 다 이야기 할 수 있고, 온 우주법계의 원리를 다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쓰지 아니하면 자기 것이 안 됩니다. 외우는 정도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외우는 것 가지고는 부족해요. 하기야 우리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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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이 맞았던 것 같아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서 먼지들이 서로의 입자와 한데 뭉칠 때에 너와 내 손 역시도 겹쳐졌었던, 그런 날이 있었다. [사랑이라 함은, 딸기맛 대신...눈을 감았다.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은 오직 칠판과 분필 뿐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실 안 학우들은 졸리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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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입성기] in kitchen ??? 2008.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독성 분필에 지울때 물휴지로) 1번칸 - 일회용품 2번칸 - 비닐봉지, 쓰레기봉투, 장바구니 3번칸 - 행주들(이것도 북엔드로 나누어주면 쓰러지지 않고 편해요) 4번칸 - 제빵용품들, 초밥틀 등 5번칸 - 녹즙기 부속품들 6번간 - 물병들~(계절용품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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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메탈[?]m4 & m203입니다... ^^ 200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습니다... 먼지가 좀 쌓였네요... 시험이 얼마전에 끝나서 그 동안 애무를 못해줬더니 저 모양입니다... 쿨럭... 레이져 포인트 레일은 플라스틱을 가공해서 안쪽에서 나사로 고정하였습니다... 슈어파이어도 하나 샀는데 아직 레일을 못달아서 못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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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향신문 사진기자 합격후기. 2012.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가 먼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항상 조심스레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부딪히다 보면 개선되는 점도 있을 거라고 혼자서 다짐해봅니다. 종편이 제 헛된 열정을 종결시켜줬습니다. 작은 방송국 면접에서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