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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 - 2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얕다. 무이파에 칠선교가 다 망가졌다니 이 곳이라고 오랜 세월을 두고 망가지지 않으란 법이 있겠는가. 매년 태풍은 엄청난 비를 몰고 오고 있지 않는가. 단 올해는 태풍없는 호우가 중부지방에 50여일 지속됐다. 그래서 표시가 없으면 모르고 지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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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문복산, 도솔봉) 2011년 8월 6~7일, 무박. 201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무이파 득을 보는것인가! 9시 17분 도착하니 단양 315 삼각점도 있다. 10시 도착 잠깐 쉬기도 한다. 10시 30분 솔봉에 도착, 10시 50분 통과한다. 마침 의자가 있어 쉬다가 후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또 출발한다. 11시 30분 도착 , 이곳에서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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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과 정기여행 후기입니다. 201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무이파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보니 태풍으로 인해 장소변경을 할수도 있다고 하였으니 우선 참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어딜 간다고하면 전날 잠이 잘 안오더군요..ㅎㅎ 아침에는 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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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여행 그 첫번째, 자연의 위력에 눈은 휘둥그래져도 열기의 싱싱한 맛에 입은 즐겁다. 201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뜻의 '可居島'로 불리게 되었고 현재의 행정지명으로 '신안군 가거도리'로 불립니다. 가거도는 섬 대부분이 후박나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약재로 쓰이는 후박나무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공급하는 가거도의 주요특산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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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또 내일 .....[Whisper Of The Sea...외] 201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ury: 뜻없는 소리와 노여움으로 가득 찬. 이곳의 sound and fury라는 표현은 미국의 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의 유명한 소설 제목이 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음향과 분노>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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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드림로드 2011.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무이파(MUIFA)가 먼 바다에서부터 몰려오고 있었다. 꼭 열대지방의 스콜 같은 비가 때를 가리지 않고 땅을 향해 곤두박질 쳤다. 끈끈하고 후텁지근한 날의 연속이었다. 이런 날씨에는 물이 많은 곳을 찾아가기보다는 산을 오르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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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정기도보 ㅡ 시인의 묘지로 길을 잡아라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나고 무이파가 언제 지나갔느냔듯 아무렇지도 않게 포도는 영글어 갑니다. 그치만 못내 햇님 그리버라 !!! 아기 꽃사슴 한 마리 보호속에 넘 구엽고 길직리 마을회관을 향한 발걸음도 가벼운 님들은 빨간 인삼꽃핀 시골의 복판을 가로지르고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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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12. 도리사 태조선원 2011.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무이파’가 서해안을 비롯하여 전국곳곳을 할퀴고 간 뒤인 8월9일. 태풍은 지나갔다고 해도 국지성 호우라는 이름으로 간간이 소나기가 사납게 퍼붓는 그런 날이었다. 절 근처까지는 흐린 날씨이기는 해도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일주문에 이르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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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쉰움분맥(두타산, 쉰움산, 대방산) 2011년 8월 9일. 맥사랑. 1,337회 산행 201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자는 뜻도 있는 것이다 일상에서도 지켜야할 예절이 있듯 우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상예절을 누구보다도 더욱 소중하게 지키는 맹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절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마음만 있으면 얼마 던지 지킬 수 있는 것이 예절이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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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중봉골-법천계곡(2012.7.21) 201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속에서 숨쉬고 땀을 흘리며 자연에 동화되어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좀 더 일찍 산을 찾지 않음을 후회한 적도 있었다. 이젠 지금부터라도 오랫동안 자연과 함께 하기위해 더욱 매진해야함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