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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의 묵묵]호소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FNl1WAGp [고병권의 묵묵] 호소 발달장애인 남매가안전한 지원체계에 있는 모습 보고엄마가 눈을 감을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많지... 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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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 / 김혁분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묵 김혁분 한 방향으로 돌며 전진해야 한다 (잘 만들어도 쑤었다 묻는) 묵은 벗어날 수 없는 입과 직장처럼 구천구백구십 구구구 끝나야 끝이나는 상모돌리기처럼 돌고돌고 돌리고 비등점까지 올라가 완성해도 바닥이 되는 사랑처럼 궤도를 벗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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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일화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되는 아들의 춤세계 소식통을 듣고보니 애미로써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뽀롱날까봐 차마 춤에대해 아는체도 못하고 묵묵 부답을 해야만 하는 나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ㅎ 아들아 니가 춤을알아? 착하기만 하고 예의가 바른 아들에 쌩뚱맞은 발언에 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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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 식사 202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묵한 식사 이재무 바깥에서 시끄러운 하루 보내고 돌아와 저녁 식탁 가난한 소찬들 둘러보다가 사발에 담긴 묵을 본다 이 씁쓸한 맛의 물컹하고 연한 고동의 색은 어디서 왔는가 비바람과 벌레 견디고 이겨 차돌처럼 단단해진 동글납작한 남도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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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고병권의 묵묵] “너희가 사람이냐”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97483 [고병권의 묵묵] “너희가 사람이냐” 여권도 서울시도 교통공사도 장애인들을 톡톡 건드린다 ‘권리 향한 투쟁 포기 않겠다’ 장애인들 시위는 그 답변이다 사람이길 시민이길 포기 못하기에 1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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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23일 화요일 (우정) 출석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린 이랬습니다. 그날~~ 뒤에서나 앞에서나 말없이 묵묵하게 지키고 계시는 암엥어사 같은 추일슬풍고문님 든든해서 또 저의 빽그라운드셔서 참 좋습니다 . 다소곳이 사쁜사쁜 조용하시지만 숨어있는 카리스마가 대단하신 우리 터줏대감이신 초록위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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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많았어요 오늘 하루는 아무생각없이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플리가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요 항상 꿋꿋히 열심히했고 묵묵하게 하루 하루를 잘 살아주셔서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수험생뿐만 아닌 모든 플리여러분들도 마찬가지고요! 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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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고병권의 묵묵]쓸모없는 사람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경향신문 』서기 2017년 양력 7월 31일자 기사 2년 전(서기 2015년 – 옮긴이 잉걸. 아래 ‘옮긴이’), 영국 여왕의 어린 시절 영상 하나가 공개되면서 (영국이 – 옮긴이) 시끄러웠다. 엘리자베스 2세가 어머니, 삼촌, 여동생과 함께 나치식 경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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