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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니구요 ㅡㅡ 전신만 나온사진인데 미농지 아니에요 ㅠㅜ 200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원본 메세지] --------------------- 사진 잘못올렸어여. 혹시 5집앨범에 유진언니 기름종이 같은대다 나온사진말하는거 아닌가요? 곧 찾아올께요. 사진을 잘못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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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농지v님과 zaza님 입금완료^^*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30일 "이윤석zaz"님께서 총 6만원 입금해주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욜날 뵈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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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들(베아트리체 알레마나)****삶,상실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가하면 슬픔도 눈물도 그렇다. 삶은 정말 많은 것들이 오고 많은 것들이 간다. 이 그림책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대비를 미농지를 통해 재밌게 표현했다. 요즘 그림책들을 보면서 그림책을 보며 읽는 것만으로 위안과 치유되는 효과를 느낀다. 한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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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을 주제로 한 시 모음 (1)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저 반달 같은 집 한 채 아니, 반쪽짜리 내 방 한 칸 -낮달 크로키/이영식- 맨발이다, 저 한낮의 순례자 닳고 닳아 미농지처럼 얇아진 알발 구름 조각보로 슬며시 감싸보는데 오늘밤 들림을 꿈꾸는 노파의 묵기도 속에는 하늘 강 거룻배로 떠오는데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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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하기 / 김상영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간 고정근무를 하고, 나와 선배 하사는 야간당직근무를 번갈아 섰다. 함 행동 현황 작성과 타자가 주된 임무였다. A3 미농지 사이에 먹지를 끼워 열두 장을 한꺼번에 쳐냈다. 아침이 밝아오면 관련 부서에 배달을 마친 뒤 오전까지 휴식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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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동상) 네일아트의 세계/ 김건화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일아트의 세계 김건화 미농지 같은 반투명 손톱 위에 꽃과 함께 어우러진 분홍 나비는 머지않아 날아갈 꿈을 꾼다 거듭된 진화에도 남아있는 야성의 흔적에 매니큐어가 칠해지고 그 다양한 색깔만큼 절망의 손톱 위에 반짝이는 보석을 붙이면 체인 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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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황택(74)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1000억원 이함캠퍼스' 20220904 신동아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하나 있어요. 백화점에 들러 모찌떡을 사는데 요만한 박스에 포장지가 몇 겹인 데다 미농지로 떡을 싸서 끈까지 묶어 파는 거예요. 제품 설명까지 일일이 쓰여 있고 말이죠. 우리는 그저 싸게 많이 먹는 게 최고이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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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105호 - 특집) 새로운 전범을 찾아서(김애자)/평론(김종완)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므로 장담할 수는 없으나 조선회화 두 권도 똑같은 형식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배접을 했고 각 장마다 미농지를 끼웠으며, 언제 건 마음만 먹으면 한 점 빼내어 벽에 걸어 놓고 볼 수 있도록 공들이고 배려했다. 이 책을 나는 들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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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음계 - 생명의 환幻 - 김추인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득 궁금해지는 고요의 깊이, 어느 만큼 깊어질 때 임계의 음역에 깃드는 것인지 그 떨림의 경계에서 피었을 꽃을 조우하다 미농지 빛 엷은 잠 속에서 나비를 좇는 듯 하느작이는 나울거리는 꽃의 날개짓. Bb, 판타지풍의 몽환적 고요가 꽃잎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