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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완전종주64km(길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면서 만들자) 201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식하는 식당 아지메 한테 가서 비빔밥 재료를 그대로 이 봉다리안에 담아 달라고 했다. 혹시 새벽에 배가 고파 못 걸을까봐 미리 챙겨 배고픔 고생을 다시는 하지 않을려고 팍팍 담아 달라고 했다. 봉다리에든 비빔밥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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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중앙시장 어시장 맛집, 오구사 식당 ! 곰치국 달라 했더니..(삼척시 남양동) 2017.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미련 곰탱이처럼 생긴데다 덩치는 또 얼마나 크던가... 그런 녀석들을 바닷물에 다시 집어 던지면 텀벙 거리는 소리가 나서 "물텀벙" 이라 부르기도 했었고 곰탱이처럼 우직하게 생겨서 "물곰" 이라고 불려지기도 했다 또 메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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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범벅 사모님이 보낸 사랑이야기^^ 201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신 미련 곰탱이 같이 고집불통인 호박범벅사모님 전 이 사모님을 호박씨라 부릅니다. 호박씨~~~~ 이 씨가 썩어 많은 호박을 주렁주렁 열매 맺게하기에 ㅎㅎ 카페 와리스 사모님의 글을 보고 가슴이 내내 아렸나 봅니다. 와리스 사모님은 정말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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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 가다(막내일기 2) 2006.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들은 미련곰탱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저번 광양 걷기때는 두발로 서면 나보다 커보이는 시커먼 게와 진돗개가 노로에 퍼질러 있다가 우리를 따라 왔다. 그 때 얼마나 놀랬는지. 아빠께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니까 슬금슬금 갔다. 나중에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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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선자령 풍차길 201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련 곰탱이. 너는 그냥 공갈베낭으로 꾸려만 오라 했더니 벼라별걸 또 다 챙겨온게 분명하다. 올라서며 슬쩍 들어본 사노라면의 베낭은 완전 바위덩이 였다. 야생화가 지천이다. 끼리 끼리 군락으로 피워 올렸는데 향이 쥑인다. 무식하여 일일이 아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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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행 - 꽃보다 바위 2016.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 회원에 참석여부를 답해주는 사람 은 두세 명 밖에 안 되어 식당 예약할 때마다 몸살을 앓는다고 했다. 상대방이 뭐라 하면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그걸 안하고 버티는 미련 곰탱이들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런 것들은 잘라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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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 2006.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변북로 코스모스길을 지나 미련곰탱이 골프장으로 갑니다 심심하니까 쓸데 없는 소리도 합니다 너무일찍 출발했다고 나는 투덜...환하게 맞아줍니다 휘둘러님.품조아님.디오션님. 다행이다 일등은 아니네 디오션님 도움받아 쌀푸대 식당으로 입고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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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너른 중국 대륙. 2007.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미련 곰탱이 같은 왕 서방이 음흉한 눈초리를 떼지 않고 있고... 약고 비열한 나까무라는 심심하면 오장을 뒤집는 헷소리를 툭툭 던지고... 어뤄쓰는 먹고 살기 바쁘면서도 숟가락을 꽂아 놓고 배를 잔뜩 내밀고 있는데... 미국이는 앞뒤에서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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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고구려로.. 2009.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젠 환인으로 이동한다.... 아주아주 지루한.. 엉덩이 관광... 글구 끝없이 펼쳐져있는 옥수수밭을 보면서... 이날 일정에 있었던 일정은 오는길에 교통사고로 지체하는 바람에 뒷날로 넘기고.. 환인에 도착하니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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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산행후기(9/5 ) 201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드러우신 미련곰탱이님, 책임감 있게 후미를 책임지고 고생을 마다 않으신 곰탱이님 조용한 가운데, 옛날 태어났다면 장군으로 호령했을 거 같다는 어느님의 말처럼 듬직하고 무게 있으신 박대박님, 낙엽조를 강조하고, 살살 꼬시기를 수십번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