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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기총회 개최 건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국장 : 김춘성 - 회계국장 : 이미연 - 문학분과장 : 박서영 - 미술분과장 : 이석인 - 연극분과장 : 신황철 - 음악분과장...참여할 수 없으며 문화제 참여에 제약을 받는다 -> "문화제의 초대작가로 참여 가능하다" 로 수정 2) 위 내용은 개정 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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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 (외 2편)/ 박서영 201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작가는 또다시 화를 내며 떠나갔다. 좋은 노을이 떠나버려서, 좋은 노을이 강물과 여자를 남겨두고 떠나버려서. 땀에 흠뻑 젖은 여자는 다리 위에 서서 보았다. 사과밭 위로 기러기가 날아갔다. 몇 발의 총성이 울렸다. 붉은 구름이 흩어지고 기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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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_20180603_331일차 훈련일지_(1054시간 30분)_333_3 201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80603_박서영_(333) 2018. 06. 03. Sun ☼ (333) Title : Have you read anything good recently? (1) Hi~ ALICE~ Wow, it is getting hotter. Are you OK? In my case, I am not feeling good. I feel out of energy. Awwwwwww it is crazy. Ha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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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시인의「삼월」을 읽고/ 정푸른 201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닥을 물고 빠는 저 불쌍한 입술들. 벚꽃나무가 핀 너의 가슴은 백야의 시간을 지나는 중이다. - 『작가와 사회』2013 겨울호...숙명에 대한 중얼거림 - 박서영 시인의 「삼월」을 읽고 정푸른 삼월은 살아있는 것과 죽어가는 것들의 비무장지대다.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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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조은길/임영조/박서영 2019.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월 박서영 꽃잎들은 긴 바닥과 찰나의 허공이라는 계절을 지나는 중이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왜 그리 짧게 살다 떠나는지, 변하고 돌아서는지. 무덤 속에서 튀어 올라오는 사랑과 입맞춤 한다. 나는 북쪽에 산다. 피부는 들판의 풀들처럼 자라면서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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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젠더> 2017130060 박서영 201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문단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사라졌다. 여류 작가, 여류 문학이라는 이름 아래에 얼마나 많은 김명순들이 있었을지...그리고 김명순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또 보다 더 많이 이야기해야만 할 것이다. 2017130060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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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박서영, 박종인, 김요아킴, 시인 초청 5월의 맛있는 시 읽기에 초대합니다 201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시의 정점에 이른 두 시인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아름답고 아픈, 아프고 아름다운 시의 향기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박서영 시집 『좋은 구름』(실천문학사) 김요아킴 시집 『행복한 목욕탕』(신생) 2부 순서로 도요문학레지던스 입주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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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양행주문학상 -박서영 시인 「좋은 구름」 201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수상자인 박서영 시인은 “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불가능도 보여주었다...행주문학상은 자연과 인간을 아우르며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작가를 발굴해 시상하고, 고양시를 알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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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위의 주먹/ 정원정 박서영 옮김 202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든다. 스페인 출신의 비올레타 로피즈는 스페인, 포르투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섬 위의 주먹' 그림책으로 2011년 CJ그림책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한다. 그녀의 숲,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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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교수 문학특강 “재미있고 유익했다”/시애틀 N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88번’, 박서영의 ‘업어준다는 것’, 마종기의 ‘바람의 말’을 분석했다. 특히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을 노래한 정지용의 ‘향수’,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터에 고향을 끌어들여 ‘이곳도 고향’이라고 분석한 백석의 ‘고향’, 내가 태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