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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리 님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 집사람 마지막 남긴말 "잘살아" 이말을 지키려 오늘도 노력 한다 이 모든 내 글 들을 보려면 밴드에 들어와 난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적고 있다 [이진원] [오후 10:32] 다들 수고했읍니다 엄마 아빠가 소원들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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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곳을 찾아 나선 딸래미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주는 고통을 겪고 있었고 딸래미는 자꾸만 마음이 괜찮지 않다고 눈물을 보였다 하마스의 수장이 일이 이렇게 크게 벌어질줄 몰랐다고 했다는데 사실 유대인들의 알리야는 성경의 예언이고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선진국에 살면서 부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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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이야기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0평 민박집겸 점포있는 가게를 두어달 무료봉사로 지어 주어서 시작한 가게가 잘되어서 사진에 보이는 집은 8년전에. 철거하고 위사진의 식당을 지어 월450만원 세를 받고 있습니다 저의 집사람이 하는말 장남으로서 조상들 제사 지내며 동생들 뒷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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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맛집 BEST 7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돋워주는 매콤한 꽃게탕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꽃게! 특히 탕으로 끓여먹으면 그 독특한 향이 군침을 돌게 한다. 오늘은 끓일수록 진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꽃게탕 맛집 BEST5를 알아보자. 먹방 쯔양이 다녀간 곳, ‘일미간장게장’ ‘한춘상일미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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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마라집(鳩摩羅什)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라마집의 나이 스무 살에 이르자 왕궁에서 구족계(具足戒)를 받고, 비마라차(卑摩羅叉)에게 『십송률(十誦律)』을 배웠다. 얼마 후 구마라집의 어머니는 구자국을 하직하고 천축국(天竺國)으로 갔다. 구자국왕 백순(白純)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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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데스크가 선정한 2023년 섬마을닷컴 10代 소식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밥도 먹고 돈독한 고향선후배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다보면 고향의 추억에 잠기기도하며 교감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오랫만에 마주 앉아 정담도 나누고 서로의 사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고향이야기를 꽃피우는 아름다운 모임이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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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천리 길 1부 (해가 지면 달이 뜨고)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도 민박집 고통을 알아야 고통을 이길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미련한 짓이다 할 수도 있겠고 그 미련한 짓이 내 발끝 앞에 줄지어 있으니 가보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미련하다 할 수 없다. 모든 생각은 내 발끝에 두고 있는 이상 그 끝에 서야만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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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을 보내며 ... 송년(送年) 걷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킹 태안 꽃지 해변에서 해넘이를 보면서...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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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모두를 감시하는 나라, ‘여행 기피국’ 된 중국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일러스트=이철원 올 크리스마스 시즌, 여행 가성비만 보면 일본보다 중국이 훨씬 낫다. 도쿄 최고급 제국호텔의 1박 숙박비는 230만원에 달하는 반면 상하이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스위트룸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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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 관한 시모음 9)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짚어주는 햇살의 손길이 더욱 따사롭다 동지 /신덕룡 폭설이다. 하루 종일 눈이 내려 집으로 가는 길이 지워졌다. 눈을 감아도 환한 저 길 끝 아랫목에서 굽은 허리를 지지실 어머니 뒤척일 때마다 풀풀, 시름이 날릴 테지만 어둑해질 무렵이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