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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화 체육복을 읽는 아침 14. 흰자위가 슬픔을 불러오는 걸까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필 꿈과 희망의 나라에서 자신이 친구들로부터도 밀려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그날, 안타깝게도 효은이의 곁에는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도 제대로 못 타는 담임이 있었고, 그래서 어린아이들이나 타는 꼬마 기차나 타야 할 뿐이었다. 사실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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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苦)를 벗어나는 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못 되었다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날 하루의 운명, 혹은 내 팔자가 그렇지 뭐라고 넘겨 버리시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하루 생활이 잘못된 이유는, 바로 그 원인을 자기 자신 속에서 찾지 않고 자신 이외의 다른 곳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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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541일] 7월 4일. 조금 더워도 괜찮아요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꿈을 꾸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자각몽'으로 이어지는데 그게 잘 안 됩니다. 버릇처럼 잠자리에 드는 나를 다시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라도 알게 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오늘은 무더위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날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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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한국의 요양원 - 죽으러 가는 인생의 종착역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면 못 서. 친구들은 굽 있는 신발을 신고 또각또각 다니는데, 난 보행기 끌고 가라고? 그런 모습 안 보이려고….” 요양원에 오기 전 교회 권사였던 옥순 할머니는 2박3일로 놀러 가자는 교회 친구들에게 ‘요양원장이 외박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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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미남의 눈에만 보이는 글.🎀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못이루는건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거 있죠🥹 물론!!!! 다른건 몰라두 밥은 잘 챙겨먹는건 잘 알지만 원래 사랑하는 만큼 걱정도 되는거니까요ㅜㅁㅜ 저는 여름감기가 오려는지 목도 칼칼하고 코도 조금씩 막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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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 19 위기가정 지원 요청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서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면서 일하고 공부했지만, 등록금을 낼 수 없어 학업을 중단하면서 미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엔(*****Yen)은 2021년 05월부터 미등록이 되면서 한국에 올 때 빌린 돈 갚는 데 집중하고자 취업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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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남자가 귀여워 보이면?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를 못 본 지 너무 오래 돼서 함 해봄ㅋ 어쨌든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또 굉장히 바빠지고 동분서주해야 할 것 같아서 약간의 지레 겁을 먹는 중이에요 그치만 오늘은 나름 일찍 일어나서 밥도 먹으러 다녀오고 계획했던 짐 정리도 한 차례 진행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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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에는 못 읽었어 ㅎㅎᩚ 그래도 경미니가 해주는 얘기는 다 읽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아 💭 ⠀그리구 체험판 때 다른 제니스들도 경민프롬 많이 하셨잖아🥰 그래서 나 일주일 동안 경민이랑 말투 엄청 비슷하다.. 는 말을 이때 제일 많이 들어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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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에 못간 이빈후과 같이 총총 가! 귀 검사하궁 환절기에 간지르르 해 약도 타구💕 근데 이거 먹음 노곤노곤해 간지럽거나 그럴때...잘했어요!!! 아침겸 점심으루다가!! 스벅에서 동생 출근전 밥 맥이고 보내야할것 같아 같이 먹었느넫 ㅠㅠㅜ 토마토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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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미소천사 지효에게♡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 간단하게 미역국으로 배를 채운 후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차 타고 구래동 PC방에서 게임 2시간 한 후 다시 차 타고 1시간 동안 탁구랑 배드민 턴 친 후 오빠는 12시가 넘어서 차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가 동생이랑 같이 헬스장에 가서 씻은 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