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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완장-4 200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는 미술학원 게시판에 큼직하게 부착했다. 학원의 칭찬이 기다린다. 요즘들어 유난히 말수가 적고 오늘따라 평소 안하던 차림새를 한 아내. 언젠가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함께 망남리 고갯마루에 쑥케려 갔던 그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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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네] 제대로 놀고 싶은 사람들 모여라~ '블랙홀의 창작싸롱' 참가자 모집 201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리. 미술. 언어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잘못된 만남’을 꿈꾸며 작업 중. *이런 사람 오세요 - 일상이 지루할 때 소규모...사람 - 텍스트에 지친 머리를 식히고 직감적인 게릴라식 창작놀이를 하고픈 사람 - 옷을 캔버스 삼아 창의력과 상상력에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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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학교카페에 해논 100문100답..쯥..켁!+ㅁ+! 200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방구석 37. 자신은 지금 통신 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글엄!!ㅇㅁㅇ! 38.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못볼꼴 보고죽겠다,한..?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반카페>ㅁ<버디,,쥬시힐러리,!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공부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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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 8월 행사 계획안 200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총놀이-레드AB반 22 금 ☆ 원내 대청소 및 소독 ☆ 8 금 ☆ 원내 대청소 및 소독 ☆ 23 토 즐거운 주말 되세요~♥ 9 토 ‘복숭아 축제가 열려요’ 24 일 10 일 25 월 ☆ 애국조회 및 용의검사 ☆ 11 월 ☆ 애국조회 및 용의검사 ☆ 26 화 교사교육-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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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뼉닥귀같은 소리에 핵이 있었다. 200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취되어서 방구석에서 마이크 잡고 혼자 떠든것 같은 시. 생명력도 없이 여기저기 썼던 "강이며 바다며 누구집 뒷골목"이며 같은 단어들이 아무 의미도 없이 또 다른 시에 반복되고 그런 시는 선생을 슬프게 한다고요.어딘들 사랑이 귀하지 않은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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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황석영 200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희대 미술교육과 졸업 봉사자 이름 : 김윤경 차례 : 꼼배 다리 금단추 지붕 위의 전투 도깨비 사냥 친이 할머니 삼봉이 아저씨 내 애인 낯선 사람 남매 잡초 작가의 말 꼼배 다리 멀리 비행장에서 시동을 거는 프로펠러 소리로 모랫말의 겨울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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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깡, ESAL(메스/에피날), HEAR(스트라스/물루즈), 앙굴렘, 낭시, 그르노블 입학시험담- 승희 (프랑스미술유학/아뜰리에보자르) 201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러의 “놀이하는 인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침부터 고뇌하다가 드디어 방향 잡고 쌤한테 보여드렸는데, 이건 아니라고 당황 내지 황당해하셔서 얼른 방향 틀었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일찍 학교로 가서 과제물을 제출합니다.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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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방을 팔아요 200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놀이니 달착지근한 눈맞힘도 바람결에 날아가버린 민들레 홀씨 된 지 오래입니다. 음악이며 미술이며 영화며 연극이며 두눈 감고 두 귀 막고 방안의 벙어리 된지 오래입니다. 연애시절의 은근함이며 신혼초야의 뜨거움이며 생일이며 결혼기념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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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학 오딧세이 2001.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수녀가 쓴 책처럼 그림에 대한 자신의 단순한 감상을 적은 미술책도 아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 (현실과 가상의 대립, 인간...성격을 띈 미학책이 되었다. 시간이 남는 백수들이여.. 방구석에서 시체놀이만 하지 말고, 이 책이라도 읽으면서, 철학(?)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