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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설악 폭포산행 201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나긴 백담사계곡을 땀 뻘뻘 흘리며 백담산장에 도착하면 탠트촌이 형성되어 산꾼들의 산이야기를 듣으며 설악의 품에 안겨 흠씬 취하고 다음날 수렴동 계곡을 통해 대청봉으로 오르곤 했다. 동동계 토왕폭포 빙벽장 토왕폭포 전경 이제 편리함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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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두개로 갈라진 땅 고성 - 아야진항에서 최동북단 통일전망대까지 2020.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펜션에서도 1박한 적이 있다. 다음은 고성 7경인 송지호 및 송지호 해변. 송지호 해수욕장도 엄청 길고 아름답다. 송지호 해변에는 서낭바위 및 죽도가 있다. 서낭바위는 마치 ET모양으로 생긴 바위인데 그 바위 정상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자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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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마산봉 201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제주변 용대리 백담사 등은 익히 다녀왔던터라 근래 비박지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마장터를 답사할 목적이였다. 고성팔경 중 하나 마산봉.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이 생겼던곳이니 겨울 눈에쌓인 흘리마을의 모습이 오죽이나 이뻣을까. 두발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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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박다녀왔습니다~ 201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요함을 즐기는 남자분이 계십니다~ㅋ 저희는 피곤함을 핑계로 원통에서 외식위주로 식사했어요.☺️ 펜션에서 피로 풀며 수다로 시간보내다 주변 백담사와 인공폭포 다녀왔습니다~ 가운데 소년은 조카입니다~ 복귀시간 맞추려고 아쉬움에 가족끼리 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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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관한 시 201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고 펜션이 줄을 이어 바람 든 젊은이는 다 나가고 힘없는 늙은이만 쭈그리고 앉아 있으니 금학산을 찾아온 나그네가 신음을 한다 금학산아금학산아 어인 일로 물길은 흐리고 모래 빛은 검으냐 예보다 맘은 쓰리고 삶은 왜 이렇게 고달프냐 <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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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10 꽃조개고개 - 금자봉 2007.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왔습니다. 팬션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여름피서를 와 있었습니다. 18:10 광성주차장 대충씻고 하산주로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대구로 출발했습니다. 청양 - 공주 - 계룡산옆을 통과하여 대전 - 추풍령을 통해 대구로 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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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으로 (당정곡→1126m봉→매봉산→칠절봉→1071m봉→용대휴양림) 201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주변 ▶ 매봉산(△1,271.1m) 밤새 비가 쏟아졌다. 여느 때는 잠결에 듣는 창 들이치는 빗소리가 강약에 관계없이 안온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따가 저 빗속을 뚫고 산에 가야한다 하니 조금은 초조하여 잠자리마저 뒤 숭숭하다. 달리 생각하면 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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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심회(雪心會)가 눈(雪)길을 걷다(1부) 201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게소에도 주변정원도 먼 산 그리고 나뭇가지에도 온통 새하얀 눈 눈이다. 환갑을 넘은 사람들이 눈보고 어린애 마냥 좋아하는 저 사람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눈과 같은 깨끗한 마음을 갖자는 설심회 사나이들이다. < 영동고속 도로변의 설경 > 횡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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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풍경의 바다, 한계 넘은 산길 물길~ 2015.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의 백담사로 옮기게 됐다.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분소 옆 소나무숲길이 대승폭포·대승령 가는 길이다. 대승폭포까지는 왕복 1시간30분(약 1㎞). 가파른 나무계단길을 40여분 올라 전망대에 서면, 건너편 절벽에 걸린 대형 폭포(높이 88m)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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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삼층석탑 201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이 백담사에 있을 때 면회를 갔다 오던 버스가 이 다리에서 떨어져 어떤 사고가 났으며, 저 고개가 군축고개인데 저 고개를 넘을 때는 어땠으며...등을 이야기하였다. 먼저 인제군청엘 들렀다. 관광지도도 한 장 챙기고 상동리며 원대리를 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