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한국 현대시 100년 오독의 원인/(이상과 한국 현대시를 연구하는 학자 평론가들께)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조작이고 수작일 뿐이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 밤은 푹푹 눈이 내린다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부분 백석의 독자를 끌어당기는 어법이 돋보인다. 왜 나는 가난한가? 나는 누구지? 나타샤는 왜 아름답지? 왜 논리...
-
시배달 김선우-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11.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주 월요일, 시 한편이 당신을 찾아갑니다./시 배달/ 김선우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낭송 김선우 | 2011.12.26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낭송 김선우) 2012.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낭송 김선우)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배달하며 항간에 떠도는 백석의 사진이 보여주듯, 그는 언론사에서 근무하다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했던 전형적인 지식인 모던보이였지요. 그가 평북 정주에서...
-
백수론. 조재도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언젠가 생의 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손 놓아 버릴 때도 우린 백수답게 홀홀히 사라질 수 있을까 마지막 솟는 눈물 한 방울 그마저도 감추고 * 백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3연 5, 6행 - 조재도, 『공묵의 처』(작은숲출판사...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우난곬族,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2021.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우난곬族,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751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우난곬族,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www.youtube.com/watch?v=ijXXUlDIi3Y terms.naver.com/entry.naver...
-
백석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0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사랑은 하고 눈은푹푹 나리고 나는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나는 눈이푹푹 쌓이는 밤 흰당나귀 타고...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박희수, `그 어느 겨울`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다산초당(다산북스), 2005. 4 어두운 이 거릴 걸으며 난 너와 함께했던 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
살롱드경성 (부제: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우던 김영랑의 시집 윤동주의 유고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본 조선일보의 잡지 "여성"에 실린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란 시와 정현웅의 삽화 일제강점기의 힘들었던 시절.. 비록 모순과 억압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야 했음에도...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10.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마침 오늘밤 전국에 폭설소식이다 열시쯤 분리수거하러 나가 보았더니 완전 눈보라치는 세상이네 1912년 평북 정주 출생 한동안 경성에 와서 활동한 북조선...
-
백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0.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 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는 사랑을 하고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홀로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면서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