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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복산아! 응복산아!-(백두대간 41구간)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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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걷기 도전기 2017.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의천에서 백운호수까지 걸었던 적이 있어 눈에 익은 풍경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다 비양심의 시민이 아직도 건재하나 보다...바라본 학의천 전경 학의천을 건너서 학의천을 따라 주택가 옆길 걷기 연립들 사이에 무채색의 오래 묵은 집 발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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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복습 번개를 다녀와서... 200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차-백운호수, 3차-행주산성, 4차-남산, 5차-하트송년라이딩, 6차-망해암, 7차-서울대까지 이 번개들은 이름만 왕초보 번개였지 실제는 내놓으라 하는 고수들이 다 참가해서 그분들 따라 다니느라 나같은 왕초보에게는 웬만한 군사훈련도 이보다는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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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첫 자전거 총정모 후기..[2편] 200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가 집주변마다 주렁주렁 늘어져 있는 감나무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나무들... 어느 시골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내 어릴적 살던 동네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된 마음으로 차분히 줄맞추어 라이딩을 예쁘게 계속 했습니다. 두바퀴 덕분에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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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토) 모락산 둘레길 (의왕) 2017.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소인 백운호수가 내려다보이며 산자락 아래에는 작은 마을이 운치를 더한다. 다시 모락산으로 발길을 옮겨 명상의 숲에 들어서면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등산객들은 이곳에 마련 된 쉼터 공간에 앉아 땀을 식힐 수 있다.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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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편; 선택의 기로는 늘 있다. !~ 나는..?? 201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자가 시골에서 자라 촌놈이라 그런지 된장에 박아 만든 무 장아찌가 생각납니다. 그거 살살 무쳐 가져오라고..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질감을 느끼며 병원밥에 순응하고.. 가끔 휴게실 나가서 식사를 할때면 다른 환자 간병인이 깻잎 장아찌도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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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법 13가지 201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토종닭 백숙으로 유명하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일품이다. 문의 오복손두부 031-746-3567, 시골집 031-743-4799 Health Restaurant 2 어복쟁반 코스 전문점 ‘면장’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자리한다. 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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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지사 가입한 거~^^ 200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백운호수 / 왕송저수지 / 광교산 23. 3040 싱글모임" 가입 동기는: 우연히 수원에 있는 산악회 검색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효~^^!! 24. 인터넷에 투자하는 시간은: 두어시간 정도? (오늘만 하루 종일 있었슴~ 그 바람에 배꼽 다 빠졌슴~ㅡㅡ!!)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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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비들이 과거보러 한양으로 향하던 삼남길 202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로 꽉차 있다. ▲오리배와 모터 보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데크를 걸어나와 제방길로 ▲백운호수 전경 1953년에 준공한 인공 호수이며,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북동쪽의 청계산과 남동쪽의 백운산, 그리고 서쪽의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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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목요라이딩. 201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10시 가는곳; 노상카페에서 시작하여 우담산 425봉 넘고 백운저수지로 다운하여 청계산 살짝 넘고 칼치 무한리필인 시골밥상집 식사하고 아쉬운 님들은 소화도 시킬겸 점방 뒷산으로.... *이런분들은 꼭 나오셔요. 1.잠시 일탈을 꿈꾸고자 하시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