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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선장님, 토벵이 선장님~4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푼 꿈과 기대로 채비를 변태스럽게 만지작 거렸습니다. 기존 15g 메탈에 꼬리쪽 훅을 제거하고 쓰다남은 카드채비의 어피들, 싱글훅 별거 다 달아봤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저리하면 밑걸림 심해서 채비 손실이 클거라는 우려를... 사실 어초에선 메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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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월 정진우 달리기일지(7/2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타고 흘러 내리는 땀으로 운동화가 푹 젖는다. 문득 나는 왜 이런 험한 운동을 취미로 선택하게 되었을까 자문하면서 뛸 때가 있다. 메스컴에도 몇번 나왔지만 설악산 암자에 지게로 생필품을 싣고 50년간 오르내리는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이 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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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몽환적인 세상..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지금 당면한 현실이 꿈이 아닐까.. 지금 살고있는 삶도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하루종일 비내리는 날.. 버스를 타고 가면서, 비내리는 차창밖을 바라보면.. 우산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젊은이의 땀에 젖은 얼굴.. 파란 우산,노란 우산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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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28 북알프스 알펜루트 횡단 구로베협곡 단풍트레킹 자유여행 5박6일 (마감)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사버스는 도야마에서 나고야로 오후 6시까지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각 중간중간 내려 트래킹할 여유가 전무 장님 코끼리 만지는듯한 투어에 너무 아쉬움이 커 다음부터 개인적으로 출발 꿈에 그리던 중간중간 트래킹에 대만족 알펜루트의 심벌같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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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7,16,15,14,3,12,11,10,9,8. 창밖의 이야기~S자로 흐르는 서래 강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꿈을향하여 사랑노래를 짓는다 프로필 본명: 문현숙 惠媛: 문현정 출생지: 충남 공주 거주지: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24 E: XX@XX 아 람 문학 시부문 우수상 수상 동작문협 홍보국장 역임 생활문학회 영상부장 역임 한국문학생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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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토) 블루베리 체험 및 율곡수목원 탐방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6/22(토) 장마의 시작일까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부모님과 자녀 28명의 회원분들과 꿈의 버스를 타고 파주 수우원 블루베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빗속에서도 잘 영근 블루베리를 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500g씩 담고 맛점에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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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시를 타고 백만 원어치 바다를 달려 제주도에 눌러앉을걸 백만 원 후에는 언제나 소나기가 내리는 법 차라리 삼백 개의 비닐우산을 살걸 일회용 칫솔과 비누 천 개, 혹은 김밥 50인분과 소주를 사서 기차역 앞에서 나눠 줄걸 언제나 기부와 적선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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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와 요시노에서 일본이 둘로 나뉜 남북조를 생각하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장에서 버스 를 타고는 15분을 올라 나카노센본 中の千本 에 도착해 거리와 희장원 절을 구경하고는 나와 고야산장을 지나니...상점 오미야케 들이 늘어섰는데, 이슬비가 내리는 중에도 관광객들은 엄청 밀려드니 복잡하기 그지 없는데... 어느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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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시와세계》작품상 수상작 및 심사평 / 이강하시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꿈을 통과하면 지우고 싶은 구멍과 상실감이 박살날까 호미 들고 뛰어온 사내아이가 갯벌 깊숙이 힘을 가하면 더 멀리 달아나는 것들 아직 상대도 스침이 두려운 것일까 그래, 아이야 그렇게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면 된다 다시 스치면 된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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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갑 선교사 미얀마 선교보고 (2024년 6월 23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외버스 터미널 [타우첸]이 있습니다. 메얀청으로 갈 때 항상 그 타우첸을 거쳐서 갑니다. 항상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분주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그 타우첸도 유령의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차도, 사람도 없었고, 북적였던 상점들은 먼지를 두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