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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금요일/ 물멍, 비멍 ☔️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금요일이 될 것 같아요. 물멍, 비멍하러 나갔어요.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요? 대왕 참나무 잎이 하나 매달려 있어요. 그림으로 남겨진 마지막 잎새일지도 모르죠 ㅎ 벗은 나무에 걸려있는 벌집은 빈집이겠지요~ 저수지의 물이 만들어 낸 물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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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소식 : <핵사곤 프로젝트>_강민지 문은선 박은희 윤명지 이주희 윤정아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레드릭’이 산다 59 윤명지 |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 83 이주희 | 두 번째 삶은 달걀 114 윤정아 | 벌집이 육각형인 이유를 아시나요 137 이가영 | 맺는 글 182 [책 구매] https://cafe.daum.net/coolwelfare/SD5b/1 표지 그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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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벌집에서 꿀이 한방울씩 뚝. 뚝. 뚝 떨어지지 뭡니까. 그래서 입을 벌리고 그 꿀을 먹는 찰나에 꿀맛에 완전히 도취 되버려서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도 다 잊어버린 것 입니다. 폐하 더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서 흰 코끼리는 무상살귀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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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꿀, 채칼, 오이탕탕이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하일라이트 스테이크 미디움상태 마무리는 비주얼로 압도하는 아이스크림 현대백화점 엘리베이터 문짝을 장식한 화사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국내 꿀들이 대부분 설탕물 덩어리라서 안먹는데 벌집형이라 하니 호기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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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곤 프로젝트>를 읽고_주혜미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와 그림 모임에 따라가기도 하고 야구에 관심 있는 친구와 야구장에 가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좋아하고 잘 하는 일로 마을과 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가꿈’ 활동을 거들며 서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육 년의 밀양 사회복지사 살이는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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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이 천체’에는 파도 넘실대는 바다 있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그림 잡생각들 이희경의 한뼘 양생 몸의 일기를 쓴다 이기수 칼럼 윤석열의 ‘난세’, 나라가 다 섰다 김숨의 위대한 이웃 ‘오늘도 함께 기도하는’ 강영희·강진규 부자 김범준의 옆집물리학 완벽한 암기는 이해와 구별할 수 없다 늙으면 왜 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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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날개는요?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선생님. 종이가 움직여요. 종이가 안 움직이게 테이프로 붙여야지. 여기 테이프 2개 붙여야되. 여기 매직으로 선생님. 검정색으로 그리고 그 위에 색칠하면 다 지워져요요 검정색을 조심해서 색칠해야지 저는 노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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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후기) 우리는 바로 놀수있어요~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니 그림의 떡이네요^^;; 궁금해하는 친구들과 꽃을 살펴보고 있어요. 정말 예쁜 꽃이지요? 이 계단을 올라야 도착이죠. 너무나 가파른 계단을 평가하면서 헥헥 오릅니다. 막내 태오도 형들을 놓치지 않으려 바짝 붙어 따라갑니다. 저절로 체력이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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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8일 오색약수(주전골),하늬라벤더팜,능파대,아야진 해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말하죠.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화강암이 노출된 섬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는군요. 신비로운 암석위로 걸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