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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멋있었다. 81 ~ 완결 200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부르르떨린다..-_- 오랜만에 문자왔구나..-ㅁ- 『효빈인데.수업끝나고.정문으로나와라.』 『왜?먹을꺼사줄꺼야?+_+』 『-_-;;나오기나햇.수업들어라.』 이유도 말 안해주고 나오라는게 어디써..궁시렁궁시렁-,.- 그래도..약속 생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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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의 매력 ㅡ 34편 2006.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란은 부르르 주먹을 떨었다. 귀티가 흐르는 잘생긴 얼굴에서 분노가 느껴졌다. “내 꿈과 주아, 둘 다 잡으라고 하셨죠?” “왜, 둘 다 포기하려고?” “위선자!” 재진은 피식 쓴웃음을 지었다. “그래. 날 원망해라. 너에 대한 원망을 나한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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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푸푸와 아름다운그녀 10-완결 (도레미 번외편) 200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콜라 한병.소주두병이 놓여졌고. 재광이가 좋아하는 돈까스 안주도 자리를 차지했다. "..너 무슨일 있지..그치.." 인어공주가 되어버린듯. ... 말을 꺼내면 눈물이 함께 나올까 그게 두려운건지. 말없이 소주 한병을 따고서 그대로 들이키는 재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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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속사 펜션여행~ 2박 3일간 만들어 먹은것들^^ 2010.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뎅탕을 부르르 끓인담에... 식기 다 챙겨서...바베큐장으로~ 시원한 콩나물과 야들한 오뎅이 듬뿍... 청량고추도 들어있어 국물맛이 얼큰 시원했던... 고기와 함게 먹으니 대박이었어요~ 밥 한그릇과..오뎅탕을 각자 덜어준담에~ 각종 야채/버섯/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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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 그는 아기낳는 (((붉은)) 남자입니다 ?? 59, -完- 200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십쇼. " - 스튜어디스 10시간동안 콜라만 딥다리 마셔대서 그런지... 속이 닝닝하다.-_- 아니? 쓰리다. 아우... 미국에서만...비행기안에서 나올수 있었다. " 끄아~ 한국땅이구나!!! " - 소울 감동에 맞잡은 두 손이 부르르 떨린다. 한참이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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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찾아삼만리]※웃지마, 정들어※76.77 200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콜라만 홀짝홀짝 마시던 나는 크림을 찍어 먹으며 정민이에게 말했다. "근데 넌 왜 술 안먹었어??" "술 먹으면..." "응..?" 먹고있던 과자를 마저 털어넣고는 내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두르는 정민이. "니가 잡아먹을까봐." "너..너 술취했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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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마 누 라,우 리 뽀 뽀 할 까 키 스 할 까 》 200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부르르 떨리는 다민이의 꼭 쥔 주먹. "오해하지마. 나 착한년 아니니까." "무..무슨 말이야...?" "지금 들키면 재미없잖아. 안그래?" "...?" ".....둔팅이라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강지훈은 너 누나로 안봐." [다음날] "완전 팬더잖아ㅠ0ㅠ..." 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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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물 02 2009.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느새 꽃이 만발인 운동장에 기분이 좋아졌다. 저기에서 익숙한 목소리와 구수한 욕이 들리는 걸 보니까. "대성이네." 대성이였다. 체육복을 간신히 빌렸는지 체육복 바람으로 달려온다, 게다가 그 작은 눈이 엄청 커지면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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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자님] 취중진담(取中眞談) 2007.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팝콘과 콜라를 미리 사들고 아무대나 걸터앉아 오도카니 있으니려니까, 은근히 녀석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여자들이 심심찮게 보여댄다. 씨이..쪽팔려. 신경좀 쓰고 나올걸.. 녀석은 여자들이 자기를 쳐다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팝콘을 하나둘 집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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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이야기 07 2006.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반은현이 잘가는 술집이다. 고등학생도 출입을 잘해주는 곳이 라서 반은현패거리들에게는 집합장소와 같은곳이였다. 명당이다 못해 천당이였겠지 그곳이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또 뭐야 ' 은아야 오늘 나랑 데이트 하러가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