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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주간소식 2012년 26호 - 11월 19일(월) - 25일(일) 201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에 부산대 양산병원에 예약을 해 놓으셨다고 하시며 엉덩이 양쪽에 난 커다란 종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양쪽에 고약을 붙이고 오늘 아침의 당뇨수치가 500을 넘었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금강산 간 이야기와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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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회 제248차 산행기 ( 2010.1.8. 시산제) 2010.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구-식당-지하철역 庚寅年 들어 산삼회 첫 산행이며, 시산제를 하기로 한 날이다. 소한부터 몰아치기 시작한 한파가 오늘도 만만치 않은데도 친구들이 한둘씩 올 때마다 반가운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어머님이 편찮으시어 울산에 가 있다가 힘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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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들 / 펌 200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와 영어도 익혔다. 조리기능장, 조리기술 지도사에 이어 푸드 서비스 매니저 1급 자격증까지 손에 넣은 것도 요리에 대한 정성과 집념의 산물이었다. 직장에서 요리뿐 아니라 식자재 검수, 조리공정 관리, 식당 관리, 메뉴회의 참석 등 조리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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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피하기 위한,,,헤드윅 2차 후기,,, 200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서 가깝게 있는 신정기사식당으로 가 있는 우리,,, 놀랬습니다,,!! 부산대 앞에서 양정까지 먹으러 그 한밤중에 차량조와...해도 정~~~~~말 맛있는 집이더라구요,,, 돼지불고기의 고소함도 좋았지만,,나온 밑반찬의 정성과 맛도 일~~품,,,!! 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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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71. [역경의 열매] 박춘희 <1-10> 행정 경험 없는 구청장… ‘밥상머리 소통’으로 돌파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정성을 다해 쓴 나의 일기장을 외면하고 내 것을 가져다 베낀 친구의 것에 더 후한 점수를 줬다. 발표를 할 때도 나는 항상 뒷전이었다. 발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시골뜨기라고 샘(선생님)이 차별한다’며 속상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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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먹느냐?” “안 먹느냐?” 어느 쪽인가? 202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님의 정성이 담긴 미역국이다 早睡鳥寤多食飼(조수조오다식사)-일찍깬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는 것은 早晨開始是日始(조신개시시일시)-아침의 시작이 하루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농월(弄月) 아침식사를 “먹느냐?” “안 먹느냐?” 어느 쪽인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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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육거리 진짜 맛있는 집 밀집한 듯..... 201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정구 부산대 앞.. 안창마을.. 김해 .. 등 다 알아봤는데.(전 외사촌이 김해살아서 김해에서는 오리를 자주 먹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부산에 있지만 거의 90%가 서울사람이라 부산에도 많은 오리체인점 옛골토성을 추천하더라구요. 그거랑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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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돼지국밥" 탐방기(4월) 1+2편 동시상영~ 200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 부산대학교가 정면에 보임... 몇십m걸어가다보면 좌측에 "맥도날드"가보이는데 그곳을 끼고 죄회전... (맥도날드는 아침부터 문을 연듯하다..) 좌회전 하자마자....ㅡㅜ............내생에 오매불망하던 부산 원조 돼지국밥집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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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촌놈의 어리벙벙 좌충우돌 한양 상경기... 201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에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무시히 전역하길 바란다는 안부 전한후 율곡 아들과 헤어졌다. 4시간여 참았던 구름과자인데다 식후연초는 자손만대 번영이라는 말때문에 용산역 광장에 내려가 한참 구름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병과 일병 (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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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명인 2021.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는 식당인 듯 한데 여기서도 우리 전통양식의 고풍스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오가는 길에 선생을 곁에서 뵈오니 발걸음 하나까지도 서두르지 않는 여유가 몸에 밴듯하다. 마치 평생을 정가처럼 정도만 걷고 살아오신 듯하다. 선생 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