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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라는 게 行해지지 않는세상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道가行해 졌음을 앎 > 도가 행해지지 않는세상 仁과 德으로 정치를 하지않고 武力(힘으로이기는)으로 ' 朋黨覇權政治(붕당패권정치 - 권력이목표라는) ' 가 만연했던 춘추시대정치(BC770-403, 왕도정치가이닌) 禮惡이 무너지고 道가 行해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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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속하길 원하는가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우는 간사한 신하 ④ 참신(讒臣): 중상모략에 능한 신하 ⑤ 적신(賊臣): 반역하거나 불충한 신하 ⑥ 망국신(亡國臣): 붕당을 지어 자기 세력의 이익만 탐내고, 군주의 시비를 구분 못하게 하고, 군주의 단점을 외국에 알리는 등 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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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괴산여행] 기암괴석이 많은 화양계곡에는 도명산과 송시열선생이 은거한 화양서원이 있다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낙향하여 은거했던 곳으로, 화양서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송시열 선생은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로, 붕당 정치로 인해 낙향하게 됩니다. 화양서원은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했던 곳입니다. 화양계곡은 도명산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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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도산서원 이황 왕버들/삶, 숨, 쉼터, 나무 이야기128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한다. 따라서 현실인 ‘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고 했다. ‘이기이원론’의 ‘개혁론’인 것이다. 조선시대 붕당의 동인은 궁궐 동쪽에 사는 김효원, 서인은 궁궐 서쪽에 사는 심의겸이 당수이다. 나중에 서인은 노론과 소론, 동인은 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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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태를 ’송복‘은 비판했다. 당시 사관도 징비록에 대한 평가는 인색했다. “류성룡은 국량이 협소하고 지론이 넓지 못해 붕당에 대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한 나머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조정에 용납하지 않았고 임금이 득실을 거론하면 대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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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법집경_3. 법집(2), 심념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나도 또한 법과 같이 마음에 분별함이 없고 평등하여 차별이 없다. 법은 얼굴을 보고 작업(作業)을 하지 않으니 법은 붕당(朋黨)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또한 법과 같이 마음이 평등하다. 법은 때[時]를 보고 작업을 하지 않으니 법은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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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한이 뽑은 다산시-31. 옛뜻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뜻(39세 작, 1800년) 한강수 쉬지 않고 흐르며 삼각산 높게도 솟아 있네 강산은 변할 때 오히려 있건만 붕당(朋黨)은 깨여질 날이 없어라 한 놈이 독한 혀를 놀리면 뭇 주둥이 차례로 떠드누나 간사한 자들이 세를 얻었나니 정직한 사람 어찌 부닐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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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學脈(122)霽山 金聖鐸(下)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책이 잇달아 내려졌다. 종래 관직생활에 뜻이 없었던 그는 계속 사직서를 올림과 동시에 오로지 우국충정에서 그 말미에 붕당의 고질 ․ 시골 선비의 부정 ․ 민생의 기아실태 ․ 과도한 세금의 폐단 등을 논했다. 그가 향촌사회에 군림하고 있는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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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안다'? 동물 농장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야 할 것은 공화제의 정착이다. 정치가 상호 관용과 절제를 통해 사회문제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붕당정치의 폐해를 조선의 역사에서 잘 경험한 우리가 이를 재현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21세기에 걸맞은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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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쳐서 한 격렬한 논쟁 즉, '예송 논쟁'끝에 번갈아 가면서 서로를 권력에서 몰아냈다. 이를 계기로 그나마 공존에 기반하던 붕당정치가 무너지고 조선왕조가 혼란으로 빠져든 건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의 국민의힘 모습이 크로즈업되는건 왜 일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