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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이 파인^^애플된 여행기(7 - 시간은 흘러 되돌릴 수 없으니..) 201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권, 생선어묵, 탕수육, 군만두, 죽순완자조림, 볶음밥을 고르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무디 음료집에서 오래 줄서서 오렌지...꼬치 집에서.. 닭꼬치 하나, 돼지고기 꼬치하나..닭다리 숯불구이 하나.. 이렇게 골라 룸에 와서 식사.. 쩝.. 우리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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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kg 민어한마리... 3일밥상 / 민어회와 민어요리들 201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벌구이해서 데리야끼소스 발라가며 구운 은은한 숯불향에 달짝지근한 간장소스맛! 졸깃하면서 촉촉한 턱살맛이 매혹적인데용...썰어서 남은 청양초초장과 참기름 몇방울 넣고 슥슥삭삭~ 비비고 비비고~ 살아있네~ 살아있어~ 솨솨솨솨~ << 2일째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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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11일 토일 1박2일, 리더스대장님, 수리산자락 비박, " 가을비 내리는 소나무숲 판타지" 201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생선구이에 민어지리까지 먹고도 또 군밤에 군고구마에 커피를 나눠 마시고 사과 배 방울토마토를 또 후식으로 먹는다. 비도 오는데 아무래도 집이 편할 것 같은 남편, 골 비상하신분 아이디어로 준석님 운전으로 전철역에 내려줘 먼저 귀가시키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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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발루산행, 고된 이야기... 2012.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째로 비비고 흔들어 허기를 달랩니다 반바지를 입고 산행하였는데 요놈의 비닐덕을톡톡히 봤습니다 13:47'/ 라양라양 쉼터... 쉼터만 나오면 무조건 쉬도록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키나발루공원을 훼손하지 말고 잘 가꾸자~ 뭐 그런 뜻이네요?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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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텔급 대금산 비박지 2012.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제구이,꼬마 김밥... 그리고 주꾸미볶음탕에 소면을 비비고... 시종일관이 내장을 적셔주고... 담백한 담소와 함께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세계에서... 이 자유인들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오늘은 자유인들 판입니다. 대금산 자락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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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게와 마늘, 그리고 풋고추 200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늘,고추장에 풋고추 그리고 야채무침이면 나는 대만족, 황제처럼 식사를 할수 있다. 거기에다 바싹 구운 향 그윽한 생선구이라도 올려주는 날이면, 그 날은 아내가 왠지 더 예뻐 보이고 업어주고 싶도록 고맙다. 아침 일찍 눈 비비고 일어나자 마자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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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때 몰래고백(우리집 냉장고가 터졌어요) 2019.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고기 납치사건의 충격으로 미어터지게 사놓음) 소고기 구이용, 스테이크용, 국거리용, 우삼겹과 돼지고기들, 그리고 사랑...두가지를 맛나게 하죠^^) 그리고 치즈들, 생선(가자미, 삼치, 고등어) 4. 비비고 왕교자 2봉지 (그새 한봉지 죽어감.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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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테판 고수님의 요리 시전 부연설명^^ 2015.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생선인지 알았어요. 하도 신선해서... 먹는 순서 기억하며 먹느라 애먹었습니다. 흡입을 하고 싶었는데 쉐프의 엄명이 있어서;;; 저 오렌지 색 소스는 곁들여 나온 빵으로 사악사악 한 번 더 사악 훑어서 먹었어요. 처음 경험해 본 맛 이었습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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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규슈 라이딩 후기 201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고기 구이집으로 가서 배불리 먹고 숙소에 돌아와 비에 젖은 옷가지들을 모두 세탁기에 집어넣고 온천탕에서 몸을 담그며 하루내내의 피로를 풀어내고 내일은 종일 온천하고 관광할 할 생각을 하니 종일 힘들었던 것들이 사그라 들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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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공구리 아저씨의 연애일기 21~22 (부제:임신) 2016.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두 눈을 부릅뜨고 다시 봐도 두 줄, 두 줄이었다.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쥐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 나이에 임신이라니. 난 몰라. "형수님, 형님 오셨습니다." 거실에 앉아 메로나를 먹는데 창밖으로 아저씨의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