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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의 (빗변에 서다) 에서 201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 *** 반 달 김 민 채 하얀 반달이 내 손톱에 숨었다 낯이 돼도 도아가지 않았다 봉숭아 손톱에 물들이던 날 반달이 손톱을 빠져나갔다 나만 알리며 슬쩍 하늘에 걸터 앉았다 시문학 시인선 429 김민채 시집 (빗변에 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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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변에 서다.--어울문학동인회 김민채회장님 개인 시집 201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채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감동이었습니다. 김민채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우수에 젖어봅니다. 시집 "빗변에 서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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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래 삼각형의 빗변이 일직선이 아니에여 ^^;;; 2001.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각형보다 조금 밑에 그려져 있구여 아래 삼각형은 사각형의 꼭지점을 정확하게 지나고 있거든여 그러니까 아래 사각형의 빗변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에여!1 --------------------- [원본 메세지] --------------------- .. 위의 삼각형과 아래의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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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집 빗변에 서다가 출간됐습니다 2012.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한 것 마주할 땐 보이지 않다가 뒤 돌아 눈 감으면 부신 네 모습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향해 차오르는 이 기쁨이여 비켜 선 낮달처럼 수줍게 서서 너는 웃고 나는 바라본다 푸른 물결이 찰랑거리며 너와 나 사이로 흐르는 것을 [빗변에 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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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번째 삼각형의 빗변이 직선이 아님. 200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번째 삼각형 모양의 빗변이 직선이 아니므로, 삼각형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 칸이 비는 것... ^ ^)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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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제] 공화순-강호江湖의 낮잠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2 강호江湖의 낮잠 / 공화순 - 화성경제 긴 창살 하늘을 뚫고직선으로 내려온다 촘촘한 빗변 속에 유폐되는 시간 몸 낮춘 세상 소요를 꿈결에서 듣는다 공화순 시인은작은 산골에서 허약한 몸을 입고 태어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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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도시, 아니면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무비수(無比數) 정도로 번역하는 게 옳았겠다. 세상에는 유리수만 존재한다고 믿던 피타고라스에게도 직각삼각형 빗변의 저 숫자는 어쩌면 미친 숫자였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신이 실수했거나. 다음 단어는 ‘philosophos’다. 역시 피타고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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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은 빗변분의 밑변이잖아 2021.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표소] 글 작성 시 검색/daum/kakao 설정 허용 체크박스를 해제해 주세요 근데 엌덯게 90도가 넘으면 둔각인 삼각형에서도 마이너스가 나오지???동생이 물어봤는데 갑자기 그러네? 왜 머이너스가나오지?가분수는 나와도 왜 어떻게 마이노스가 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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