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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터 앉은곳이 여인의 허벅지였으면 얼마나 좋을꼬,,,,,,,,,,,,,,,,,(꼬) 2011.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꽁무니를 졸졸 따라 다녀봐야 이쁘다고 엉덩이 토닥 거리며 업어 주기는 커녕 자기들 끼리만 담장밑에서 머리를 맞대고 빠끔살이 놀이하고 노느라고 정신팔려 어린 동생이 도랑물에 빠진줄도 모르는데 우는 아이 먹을것 줘서 달랜다고 도랑가에 지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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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05.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각을 하는 날이면 선생님이 꼭 우리둘을 같이 벌을주던 그래서 변명도 같았던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다음에 크면 빠끔살이 처럼 여보 당신 하자던 그친구는 초딩 2학년때 멀리 전학을 갔답니다 문 경희,,,,,,,,,,,,, 중년이 되었어도 그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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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퍼 마시고 요 염빙을 떨고 있네요 200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처할 마인드 집어 던지고 오래살고 싶으면 녹초가 되어버린 심신을 위해 흙으로 돌아가라하지 않았던가... 나두 멀지않아 빠끔살이 하던 옛친구들과 함께했던 내고향 땅에 가서 그동안 지친 내 심신을 위해 산이있고 땅이 있고 보성강이 흐르는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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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싱그러운 병원생활 2022.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ㅋㅋ 거기에 엎그레이드 해서 당근밑둥을 같이 심었덩만 당근싹도 올라오고 있어요. 마치 빠끔살이(소꿉놀이) 하는 기분이에요. 이거는 옆방 환우가 연꽃씨앗을 물에 담궈놓고 일주일 지났는데 이렇게 싹이 나왔는데 과연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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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끔사리 201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이름이 빠금사리야~~주인은 대문간에 빠끔살이라고 썼는데 어느말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뜻은 소꿉놀이라는 뜻이래~~ 주인이 하는말 혼자서 소꿉놀이 하면서 평생 살아가는 것이래나? 주인이 나무로 많은 조각품들을 만들어 여기저기 많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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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파티 201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혁이와 아신이의 파자마 파티. 두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쁘다. 문득 지난 시절 빠끔살이 하던... 기억도 아스라한 문장으로만 남은 추억이 사르르 떨리며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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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풍경 / 살아있는 들풀과 그 열매들의 이야기 201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재래종 호박을 심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이 열리데요 땅콩 나무입니다. 몃그루 안됩니다. 얼마나 수확을 할지요 빠끔살이 같네요.ㅎㅎ 고추도 몃그루 심었는데 가끔 식탁에서 된장과 만난답니다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고추나무, 돈부나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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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한산 흙길에서... 201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내불기로 ㅎㅎ 고무줄 묶어서 고무줄 놀이 써커스,땅따묵기 삔치기 ...정식으로 동영상 찍어보자궁 사금파리 줏어다가 빠끔살이 놀이도 재밌을까? 후덜덜 우리가 자진 신고했어 ㅎㅎ 달려와준 희행친구 맥주 노가리안주에 션하게 잘~~~~~먹었네. 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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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201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오빠네 놀러가 빠끔살이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지난번엔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디.. 여기 구서구석에 요물스런 조각이 많이 있어요~ 크기도 제각각 ㅋㅋㅋ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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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목포 생각 2006.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깔깔대고 웃었고, 시디신 술밥풀 씹든 생각하니 지금도 입안가득 고이는침. 깨진 사기그릇 주워다가 한판 벌리는 빠끔살이(소꼽장난) 가지가지 풀잎들은 반찬이 되고 흙한줌 집어서 밥이라고 정하면 맛있게 먹는시늉 잘도 하던 철이야. 햇님이 뉘엿뉘엿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