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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남항동........... 빨간 등대 201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단에 걸터앉아 담소를 나누는 노년의 친구들.... 빨간 등대와 한 조를 이루고 있는 남부민동 방파제 측 "하얀 등대", 빨간등대와 흰등대는 항상 짝을 이루지만, 수로의 폭 만큼이나 서로 거리를 유지하기에, 평생을 가도 이루지 못하는 사랑으로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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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등대 맞은 편 ** 200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호~ 자욱한 안개 뒤덮은 양 보일 듯, 말 듯... 네가 부르니 이 곳, 빈 줌으로 쓸려왔다. 빨간등대 맞은 편 외로운 하얀 등대- 하얀등대 맞은편 수줍은 빨간등대- 마주하며, 사랑하는 너 지킴이 밤이 소곤대며 묻힌다. 수평선 너머 포말처럼 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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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울산빨간등대,십리대밭길 201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은사지가 궁금해 잠시들러 한컷. 바닷내음나는 동해안길을 따라 구불구불 한참을 달려가니 저멀리 하얀 등대가 보인다 정자항이다 하얀등대 빨간등대 두개가 마주보고 있다는데 정말 그랬다 항구 멸치털이를 찍어야 하는데 제철이 아니라서그런지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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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등대 LED등입니다.. 2012.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위치로 설정 가능합니다.. 메탈 콘넥타사용 전선분리 됩니다.. 측면 커버 스텐볼트로 녹슬음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빨간등대 가운데 30발 전구색별도 점등 양쪽 60발 주광색포함 90발 점등 가능입니다. 하얀등대 가운데 주광색 30발별도 점등 90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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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7일차(9~10코스)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동 사랑길 노랫말이다(현판글 참조) 정자항에 도착한다. 정자항은 울산의 대표적인 항구이고 고래 등대가 불을 밝히는데 하얀 고래등대와 빨간 고래등대가 있었다. 정오 12시가 지났다. 주전해변에서 토스트로 새참을 먹었지만 이미 소화가 되었고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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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차 서산 황금산답사 : 빨간 등대에 새겨진 사랑의 약속들, 삼길포 어항. 201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지도 모르겠다. 붉고 하얀 등대의 둥근 외벽에 쓰여 있는 사랑의 약속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그 사랑들은 영원히 깨지지...포옹을 하고, 입맞춤은 해보았지만 바다로 향한 오솔길을 걸어 등대까지 걸어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빨간 등대에 써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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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빨간등대...... 200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해 7번국도를 타고 다니다보면 조그마한 항구가 있읍니다. 거기에는 항상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나란히 보고 있읍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를~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친구랑 놀러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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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살이 4일차 - 하루두번 해변산책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꽤 멀리 왔나 봐요. 제법 가까이 보이는 거진항. 그곳까지 가고는 싶지만 그러면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서 포기!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를 보고 다시 오던 길로 되돌아가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길을 건너 반대편에서 걸어갔어요. 명태축제를 위한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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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하얀등대섬-2 2011.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에 하얀등대) (뒤부터 대매물도+소매물도+등대도=매물도) 저 태평양으로 비상하는 공룡과 쪽빛 바다와 초록지붕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몇 자 적는다고 어정거리다가 그만 시간을 날려버리고 또 헐떡거리며 바쁘다. (모세의 길)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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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는 말이없고 2008.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남아있는가 보다 차로 달려간 그곳 오이도 물빠진 이른아침 갯벌은 꾸벅잠자는 갈매기 쉼터요 눈빠진 먼곳 바라보는 빨간등대 말없이 조용한 그대 발걸음 듣고 기다리나 흙탕물 따라오는 하얀파도 고기맘 물어보고 통통통 아침새볔 고기잡으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