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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은 일본어 섞인 말, 닭탕은 순 우리 말! 2016.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곡 전 · 남매 죽 · 큰 박 만두 · 분지 장아찌 · 된장 떡 · 김치 순두부가 유명하다. 제주도는 전복 · 소라 등의 각종 회, 자리 회 · 게역 · 메밀 방떡 · 도래 떡 · 오메기 떡 · 제편 · 좁쌀 찰떡 등이 유명하다. 그러나 이상에서 본 각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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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달항아리, 그 넉넉함의 미학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 김치나 된장, 술 같은 것을 담았다. 이러한 둥근 항아리는 조선시대 항아리를 대표하는 것으로 그 수가 많으며 순백색으로 문양이 없거나 철화로 시문한 예가 있다. 그 외에도 석간주 항아리는 단지와 함께 18~19세기에 걸쳐 꿀 및 양념류를 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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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소어(蘇魚)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김치 담글 때 넣는 젓갈인 밴댕이젓 정도를 알거나 혹은 밴댕이와 관련된 속담 몇몇만 기억할 뿐이다. 예컨대 ‘밴댕이...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파르르 떨다 육지에 닿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오뉴월 밴댕이’는 평소에는 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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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하 조선의 미식가들 링크 2018.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사옹원은 왕실의 음식과 식재료를 담당했던 부서다. 권타석은 수라간의 하인이면서도 음식 솜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이시필은 〈식치방〉에 수라간의 정식 남자 요리사였던 숙수(熟手) 넉쇠〔四金〕와 이돌이(二乭伊)가 권타석한테서 황자계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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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복원공사 2015.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급하는 사옹원(司甕院),내시들이 근무하는 내반원(內班院), 내구(內廐),연고(輦庫), 덕응방, 마랑(馬廊)을 관리하는 내사복시(內司僕寺), 염초(焰硝)를 굽는 사표국(司표局)의 궐내각사(闕內閣司)가 있다. 궐외각사(闕外閣司)는 광화문(光化門),건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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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김씨(三陟金氏) 연원 201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信): 사옹원정 김효기(金孝奇): 가선대부 한성부판윤 김도남(金圖南): 공조참의 한성부판윤 김승준(金承俊): 승정원 우승지 사헌부 지평 김흥도(金興道): 지부사 김서보(金瑞寶): 문과 사재감정 연천현감 김정완(金政琓): 안동부사 김 중(金 重): 평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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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大長今)] 22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막 : 김치와 동치미)를 담그기로 한 날이온데.. 아무도 사람을 보내지 않습니다. 장금 : 다른 소주방에서 아무도 안 왔단 말이야? 홍이 : 예. 장금 : 나인들도? 홍이 : 예. 한상궁 한 쪽에 앉아 멍하니 쌓여있는 무를 바라보고.. 연생도 그 한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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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금이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 대장금 테마파크 2006.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궁전, 후궁전등의 일을 맡아했 던 전문가들이었다. 서장금 또한 의녀로서 궁중의 전문직 여성이었다. 당시 남녀유별과 신분차별이 극심했던 조선시대에 양반과 중인들이 담당했던 의관(醫官)자리, 특히 임금의 주치의 자리를 천민 신분의 의녀(醫女)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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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맛집(26)] 봄철 강화도 음식 황해도식 '단호박꽃게탕' 구수~한 맛 201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중 사옹원에서 지금의 행주대교 언저리에 위어소(葦魚所)를 차리고 직접 위어를 잡아 궁궐로 직송했다. 위어 운반에 필요한 얼음도 특별히 관리를 했다. 위어를 잡는 사람들은 군역이 면제되었다. 요즘으로 치자면 '위어 잡이 공익요원'쯤 되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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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 어의(御醫), 동지중추원사 전순의(全循義) 200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寺)·사옹원(司饔院)·내의원(內醫院)·상의원(尙衣院)·사복시(司僕寺)·군기시(軍器寺)·사섬시(司贍寺)·군자감(軍資監)·장악원(掌樂院)·관상감(觀象監)·전의감(典醫監)·사역원(司譯院)·훈련원(訓練院)·선공감(繕工監)·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