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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은 들으시욧 !!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하는것 같은 서방님 당뇨병을 몰라서 그러는것일까? 알고도 속으로는 걱정을 하면서 겉으로만 태연한척 하는것일까, 인생삼락중 먹는락이 제 1락,,, 이건 울 서방님 이야긴데,, 운동은 전혀 안하시고 왕처럼 먹으라는 아침은 거르고 거지같이 먹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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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영화 `동주`와 `서시` 강연 2016.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삼락중 두 번째가 '우러러보아 하늘에 부끄럼 없고, 내려다보아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어서 윤동주의 서시와 아주 흡사하다나? 아마 맹자의 삼락을 외우라했으면 딱딱한 그걸 기꺼이 외우는 이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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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경주수학여행을 다녀와서- 201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바닷가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그 때처럼 기념 사진도 찍고 잊어가는 교가도 부르고- 나는 그래! 이런게 바로 군자 삼락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보문단지 숙소에서 짐을 풀고 덜 피로한 사람들이 야경이 좋은 보문호 갓길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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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봐도 좋은게 있네. 2018.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자의 인생삼락중에 천하의 영재를 만나 가르침도 좋은 일락이라 했는데 내깐에는 이런 호사를 누린 경험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교직 초년생일때 전공도 아니면서 강원도에 교원이 모자라 보충병같은 연수기회를 선배의 권유로 갖게되어 4개월정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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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1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아 끈끈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맹자의 삼락중에서 가족의 안녕과 무사한 것을 첫번째 덕목으로 여겼다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 것 같습니다.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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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동행19] 열다섯번째 항암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점도 먹지 못하고 먹는 사람들 입만 바라보며 군침을 꿀꺽 꿀꺽 삼켰다. 맛잇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은 고문이다. 인생삼락중 하나가 먹는 것인데 말이다. 더구나 평소 먹는 목회를 해 왔던 나에게는 더욱 먹지 못한다는 것은 괴로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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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10월28일(일) 그린월드 *** 2018.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단치기도 그렇고 공연히 우산에 화풀이 하다가 멀쩡한 우산만 망가졌읍니다. 오늘 강쌤처럼 하루 쉬었어야 하는건데...... 삼락중 제2락인 마사지를 받고자 프런트 게시판을 살피고 빈시간에 원하는 마사지사를 선택합니다.여기 마사지 잘한다고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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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고08년개교반대서명운동(새로작성) 2007.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 넣어서 규격에도 미달되는 학교를 지으려는 저의를 도저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현재 사상중 학부모, 동문회, 삼락중과 인근 초등 학부모들의 온갖 반대도 무릅쓰고 말입니다. 또 한가지 빠뜨릴 수 없는 것은 현재 수업 중인 사상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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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휘봉,마분봉은 덤으로 [백두대간 제14구간(밀재-악휘봉삼거리)] 2010.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들인 버섯전골로 뒤풀이를 하고 귀경길에 든다. 어디서 보니깐 산행 후 시원하게 들이키는 소맥의 흡족함을 산행이 주는 삼락중의 하나로 꼽은 사람도 있다. 그 양반도 어지간히 술을 즐기는 모양이다. 옥의 티라면 서울까지 입성에 비가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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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마법사씨 회뜨기라오. 200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유는? 내가 책을 좀 이뻐하고, 또 책이 나를 좀 따르고, 그리하여 우리 사이가 여간 돈독하고..... ( '') 혹자는 맹자의 삼락중에 독서를 더해 사락으로 해야 한다고도 합디다. 재미있지 않소? 2. 한달에 책을 몇 권 정도 읽는지? 너댓권 읽어댈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