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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이지성- 201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어렸을적에는 빨간약을 아까징끼(?) 라고 부르며 상처난곳에 벌레물린곳에 또 부은곳에 발랐던 기억이 난다. 상처부위에 빨간약을 바르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발라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안도와 위로도 생각이 날것이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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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서 돌아온 남편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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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201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은 믿음과 신뢰를 우선으로 작은 정(情)이 오고 가는 곳에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행복은 어쩜 빨간 약인지도 모른다. 빨간 약은 상처를 치유 해주는 능력이 있다. 세균으로부터 보호 해주고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 어쩜 우리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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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시 과제] 그 시절 나를 구한 것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가’, ‘너에게’, ‘죽음의 늪’, ‘시대유감’ 등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곡을 들으며 여기 저기 상처 입은 마음에 빨간약을 발랐다. 그러니 ‘태지오빠’가 은퇴할 때는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낄 수밖에. 몇 년 뒤, 그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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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포비돈 요오드액은 )은 치료약 아닌 소독약 2015.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빨간약"을 상처 부위에만 발랐는데 큰 일 났네요 상처 주위에만 얇게 바르는 거라네요. 특히 갑상선 환자나 임산부는 사용 금지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이제부터는 조심 할 수 밖에 ㅋㅋㅋ 출처 : http://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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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약. 200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려 먹으면 극락과 아수라가 뒤집힌다 했거늘. 습자지처럼 찢기기 쉬운 마음은 상처 받지 않으려고 더 움추려지나보다. ■ 빨간 약. 내 어릴 적~~~~~~~~~. 그렇게 급한 것도 없으면서 천천히 걸어 다니기보다는 얼마나 극성맞게 뛰어 다녔던지. 내 무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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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과 빨간 약 200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양, 그는 웃으면서 손가락 크기의 작고 불투명한 플라스틱 병을 내주었다. 상처부위를 빨갛게 바르면서 나는 새삼스럽게 웃었다. 빨간약, 빨간물이라... 약국에서. 이건 또 하나의 만국 공통어가 아닌가 말이다. 기회가 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시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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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약,,, 201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아까징끼'라고 부르던 빨간 약이 있었습니다. 이 약이 소독약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학교 보건실에서나 볼 수 있었지 시골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약입니다. 그때는 웬만한 상처는 다 그냥 넘어갔고 집에 소독약을 가지고 있을 정도면 정말 부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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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바르는 백호예요! 2010.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셨답니다. 작년에 에버랜드에서 데려온 백호발 위에서 잠드는 백호. 째리냐? -_-# 그래도 님 촘 귀여우신 듯. 영광의 상처. 사흘 후 반창고 떼고 소독약 발라 주라셨는데, 사흘째 되던 날, 알아서 반창고 떼는... 오옷~ 떼 줄라니 비명을 지르고..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