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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셀리 2015.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영어를 알아 듣던 말던....다다다 쏴 주었습니다. 그리고 케냐로 가서 일을 보고 암보셀리 공원에 머무는데, 밤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사이 족들의 춤(누가 더 높이 뛰나 하는 동작의 반복)을 보면서 그 롯지의 매니저와 이야기 하다가 독일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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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오빠에게 웃음을 선물합니다 ♡ 117 201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시 영어였는데 열심히수업듣고 4교시 수학이어서 열심히듣고 밥먹궁 5교시 국어였는디 쌤들어오셔서 저희학교인사말이 사랑합니다 에요 근데 맨날 사랑합니다~ 이러니깤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어른분들 만나서 인사할때나 어디 놀러가서 ㅇ입구에서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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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야 2018.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습서’, ‘영어사전’ ‘콘사이스’를 교대로 등장시켜 거짓말로 둘러댔다. 사흘들이 애먼 학용품과 준비물을 핑계로 목돈을 마련하려니 머리가 다 욱신거렸다. 도가 지나친 거짓말은 오래갈 리 만무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내 앞에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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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5] 제우스의 도시, 디온에서 마케도니아인 조르바를 만나다.(1/2) 202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하얀 상현달이 떠 있었다. 이제 보름 후엔 추석이다. 출입문 밖에서 기다리던 조르바는 구경 잘 했냐고 묻고는 우리에게 맞은편 유적지도 보자며 굳게 닫힌 출입문의 자물쇠를 열고 또 다시 우리를 안내했다. ‘아니, 볼거리가 아직도 남아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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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201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글과 영어를 품고 주의 영이 임하는 곳에 자유함이 있다고 하신 말씀에 나를 품고 포진을 했었다. 창(처음-35세에서 30살한다. 아멘)의 물이 된 두진과 이진하고 이중진과 세포핵한다. 야곱이 품은 야아콥이고 에서가 품은 에싸브였다. 예함을 입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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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보실까요 2010.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사흘 상현달도 오랜만에 보며 북두칠성도 찾고 북극성도 찾아보고 여러가지 설명과함께 별자리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신 범바위님 ...지는 사는게 바빠서 밤하늘을 못보고 살다가 ㅋㅋㅋ 별자리 공부한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범바위님 요건 퍼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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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21. 간월암에는 성철의 달이 떠올랐다 ~ 25. 쌍련선원의 두 연꽃, 성철과 청담 201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녘에서 상현달로, 혜월은 남녘에서 하현달로, 만공은 중천에서 보름달로 떠올랐다. 제비바위에서 눈을 들어 멀리 보면 서해 바다가 보였다. 내포 일대 산사의 기도와 법문 그리고 간절한 서원은 바다로 흘러들었을 것이다. 그 바다 위에도 절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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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와 이영길 사이에 떠올랐던 무지개는 사라지고..., 201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호는 영어와 수학에 능통했다. 총학생회장도 했고 , 공부와 리더쉽을 두루 가진 친구로,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수려한 친구에게 화들짝 다가선 여학생들이 왜 없었을까?.... 모두 나비 부인처럼..., 자신을 감춘 채, 진주같은 그를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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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길어올리기 -----문텐로드 걷기------ 201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는 영어 이름이 아닌가. 썬텐과 반대되는 문텐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썬텐은 획일적이고 누구나 하는 방법이 똑 같지만 문텐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달을 생각하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그리고 달과의 개인적인 체험이 있는가에 따라서. 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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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비박종주 2010.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내리며 피어나는 하얀구름에, 부드럽고 길게 뻗어 있는 왕시루봉 능선에 또 한 번 감동을 받고 삼도봉에서 미국인과 영어로 짧게 대화를 하다가 시카고산 오리지널 럼주를 또 주거니 받거니, 벽소령의 상현달과 쏟아지는 별빛에 눈을 감고 지나온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