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단편소설) 고향의 여름---강 형진작 200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에 밥 넣어주나?" 윗마을 도식아버지는 은근히 민박으로 수입을 올리는 아랫녘 사람들이 보통 얄미운 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나서자니 속 좁은 사람이라고 할 것 같고, 다행이 만수네 논이 이맘때만 되면 약치는 일로 한바탕 신경전을 벌여 주는 것을...
-
제가 제일 감명깊게본 투어링후기! 2001.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민박집으로 돌아오는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걱정의 연속이 다. 내일은 더욱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아직도 아랫배는 싸늘하기만 하다. 그러나 다행인 건 2001. 1. 9. 화요일 주행 거리 : 110 km 적산 주행거리 : 868.5 km 주행 시간 : 5:30...
-
2001년도 사생일지 2010.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식을 저녁식사로 하고 8시에 야수회의 밤을 시작했습니다. 장기자랑후 스케치북과 붓케이스를 상품으로 수여하고 출석순으로 5명에게 상품을 나누었습니다. ---------------------------------------------------------------------- 7월 30일 ;아침식사...
-
처음 가는 도보여행. 201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까지 단, 수정암은 스님들의 하안거(음력 4월 15일 ~ 7월 15일)와 동안거(음력 10월 15일 ~ 01월 15일) 기간 중에는 출입 통제되니 주의... 한 강 : 양수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서울을 관통해서 서해로 흘러듬 낙동강...
-
대청봉을 다녀와서 2004.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양평을 지나 홍천까지 길은 비교적 좋아서 거칠 것이 없었다. 홍천 지나서부터 아직 공사 중인 길들을 보면서 옛날의 일차선 길을 달려야만 했지만 그도 길이 한적해서 비교적 달리기가 수월했다. 우리의 설악산 산행은 사실 이미 막차도 아닌 '버스...
-
경기이천 맛집 추천 2007.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민박이 가능해 주말 야외식 장소로 더욱 인기 있다. 영업시간 10:00∼22:00.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031)774-5565 ,주차...가능,카드사용불가 용문식당 서울 근교에서 산채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산채백반 전문집으로 용문산 매표소 앞에 있어 찾기...
-
동강 갔다 왔습니다 200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양평의 푸른 경치와...물가을 지나다 넙덕한 것들이 한 데 모여서 펄럭이고 있어서 언뜻 보기에는 철새들이 모여 있나 생각도 했지만...완전히 흰색이 아니라 은녹색이라고 할까 아뭏든 바람에 뒤집어졌다 바로 됐다 하면서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
Re:쪼잔한 남편이 싫어요... 200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랑이 잘 하니까 그거 봐서라도 내가 마음을 : 바꿔야 되겠다 싶어서 나름대로 잘했죠. 그런데 사람 심리가 : 그렇잖아요...어떻게 합니까? 결혼한 두 아들 내외가 매일 시어머니 옆에서 : 저녁 먹고 집안 얘기하고 막내 안들어오면 눈치보다 늦게 오고...
-
Re: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쳤을까...우와.. 대단... 울릉도 가볼만하겠다. 200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도식 민박집을 하나 구했다. 특별히 별채로 나있는 큰 방이었다. 4만원짜리 1박 3만원. 주방시설, 그릇, 수저, 칼 다 있다...헤헤. 근처 정육점에서 사온 맛있는 삼겹살에 상추, 밥과 술로 늦은 저녁을 해먹었다. 꿀맛... - 너무 배불러.. 바다로 나가...
-
청소년소설 : 홍길동과 헤리포더 누가 더 쎌까?- (4) 2021.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어 양평에서 제일 높은 용문산(1157m)을 끼고 유명산을 넘어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하늘 배 선장 윤서는 지리부도를 펴 놓고 배 아래 산하를 살피고 있다.‘아, 여기가 가평군 설악면이군.’ 산 아래로는 설악면 곡달사 절이 보였다. 내려가다 오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