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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9일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의 목자가 필요합니다. 당시 여러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던 사람들, 가장 천대받고 멸시 당하던 사람들만을 우선적 사목 대상으로 선택하셨던 예수님을 바라보며, 만일 지금 다시 한번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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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15 7월11일[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선뜻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리 떼가 가득한 세상에 파견되는 제자들에게 오히려 더 꼼꼼하고 넉넉하게 챙겨 주어야 할 것들인데 말입니다. 제자들이 무척 서운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예수님께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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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향수와 불망의 모국어 지향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건강법)에 관한 서적이 배스트셀러가 되는 세상에서 한낱 문학서적의 효용 가치가 있겠느냐는 현댜인들의 사고방식에서 정신문화란 일부 특정계층의 전유물처럼 차부하면서 개인주의, 이기주의만 활개를 치고 있는 슬픈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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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욕심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 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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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권!(7) : 장자여! 염려하지 말고 살아가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프가, 요리강좌를 통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조미료나 설탕을 조금 넣어 먹으면 어떠냐?” 고 말입니다. 그리고 게스트들이 건강의 유해를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 던지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냥 먹어요.” 핀잔주듯이, 나무라듯이 픽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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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실의 출판 계획서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갈등과 문제의 해결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쉽지 않다. 우리는 가족을 통해 삶을 풀어나가는 열쇠를 만든다. 시간이 갈 수록 버거워지는 삶은 가족에게서 얻은 열쇠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을 풀어낼 최고의 방법은 명상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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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여름에 폭염에 7월에 꽃밭에 피는 꽃 베란다정원카페 용인 커피 맛집 쓰레기 줍기 지는 해 란타나 부용?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면 기쁨 있으려니 그리 믿자. 미리 포기하지 말자. 믿을 수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믿어보자. 나도 언젠가는 빛날 것이라고 나도 언젠가는 뽐내고 살 날 있을 것이라고 사랑하자. 나의 삶 나의 하루 2010.1.14 딱따구리야! 김옥춘 톡톡톡톡 탁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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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믿음입니다(마 14:14-21)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감사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감사를 선택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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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3-18 숨겨진 칠천명을 보라 / 김경호 목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기쁨과 설레임과 내 손톱 발톱이 범벅되어 있느니라 저도 그렇게 노래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이 교회를 통해 송파, 강동 지역사회를 보고, 나아가서는 민족과 세계를 보고, 그리고 새 인간과 새 세상을 내다보았습니다. 강남향린은 우리 모두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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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왕의 자녀가 주일을 지키는 방법, 마태복음 12:1~8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고 기쁨을 허락하신다. 자녀 출산은 목숨을 거는 힘든 일이지만 저출산 시대에 신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녀를 낳아야 한다. 힘든 일도 순종해야 하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험한...